기사 (4,5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한글로 쉽게 읽는 남명정신 [기고] 한글로 쉽게 읽는 남명정신 박태갑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사무처장 남명사상이 현대에 꼭 필요한 정신으로 다시 세상을 깨우고 있다.그러나 아직 대다수의 국민들은 안타깝게도 퇴계와 율곡 등에 비해 남명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상소로 평가받는 남명의 단성소가 발견된 이래 학계의 뜨거운 관심과 노력은 불과 40여년만에 2천여편에 이르는 남명사상연구를 쏟아내고 있으나 국민저변층이 남명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절실해 보이는 이유다.남명은 퇴계,율곡과 달리 4대사화로 얼룩진 암울한 정치를 뒤로 하고 과거공부가 아닌 나라와 백성을 위한 학문에 침잠하여 현실을 바로 보는 혜안 2020-11-05 12:53 [독자투고] 세계를 향하여, 부산을 향하여 [독자투고] 세계를 향하여, 부산을 향하여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진형석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정세균 국무총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창궐로 인해 당초 계획되었던 사업을 축소 또는 취소하거나 변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오히려 이런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6·25전쟁 유엔참전용사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무려 22개국의 유엔참전 2020-11-05 10:42 [기고] 언택트 시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홍승찬 경기 구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정례브리핑 내용이다. 처음에는 설마 했지만 지금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달라졌다.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요즘 지자체는 지역축제 개최 여부를 두고 고심이 많다. 무증상이나 경증의 감염자가 집단감염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축제에서는 언제든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참가객의 안전보장이 어렵다는 판단이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경찰·지자 2020-10-19 11:51 [기고] 장애인 의무고용제 시행 30년, 이제 또다른 시작이 필요 [기고] 장애인 의무고용제 시행 30년, 이제 또다른 시작이 필요 김태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장 우리나라는 1988년 하계 국제올림픽 행사 개최를 계기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논의를 거쳐 1990년 1월에 “장애인고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현행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을 제정하고 이듬해인 1991년부터 이를 시행하게 됐다. 법 시행 초기에 우리사회는 장애인에 편견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경증 장애인 위주의 고용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었다.당시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체의 장애인 고용율은 0.43%에 불과했으나, 30년 동안 정부에서 장애인 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추진한 결과 2019 2020-10-18 17:48 [기고] 국가유공자 취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기고] 국가유공자 취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허대령 전남동부보훈지청 취업팀장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가 밝아온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지나 가을의 절정인 10월로 접어들었다. 다른 해보다 올해는 1월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으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의 채용이 확연히 줄어들었다.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바로 국가유공자 분들의 공헌과 희생으로 단 기간에 세계인의 이목을 받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정부에서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명예 선양과 합당한 예우는 물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2020-10-07 10:23 [기고] 한가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기고] 한가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장동선 전남 순천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경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차례상을 준비하는 풍성하고 넉넉한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넉넉한 모습과는 달리 2019년 추석연휴 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전국적으로 총 294건으로 1일평균 73건이었으며, 인명피해는 17명에 달했다. 이 중 추석 명절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해야 할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119건(40.5%)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가족들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화재 발생을 신속히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소화기 2020-09-23 11:46 [기고] 정부, 소통이 있는 부동산 대책 마련이 시급 [기고] 정부, 소통이 있는 부동산 대책 마련이 시급 최 훈 인천 동구도시발전연구소 소장 6·17부동산대책, 7·10추가대책 이어 계속되는 보완대책으로 집 없는 무주택 중·서민이나 1세대 1주택자, 다주택자들은 몸살이 날 지경이다.자유시장 경제를 무시한 강압적인 정책으로 다주택자들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중과는 물론 심지어 범죄자 취급까지 받고 있는 현실이다.이러한 연이은 대책에도 시장의 안정은커녕, 국민 대다수의 불안함은 시간이 갈수록 증폭돼 가고, 무거운 세금폭탄으로 퇴로가 차단된 다주택자들은 주택 수를 줄여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매물 잠김(keepping)’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2020-09-20 10:23 [기고] 가평군 첫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출범을 축하하며 [기고] 가평군 첫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출범을 축하하며 신동진 경기 가평군 마을공동체 전문위원 경기 가평군 상면 원흥리 행복마을관리소가 개소를 하고 지난 7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주야간 10명 이내의 지킴이와 사무원이 말 그대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가능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 청소, 경관 조성, 방범방역 활동, 집수리 및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하교 및 안심귀가 서비스, 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활동 및 축제 추진, 공동 소득 활동 등 참여한 마을 주민들의 의지와 역량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업이다.마을 일꾼 열 명이 상시적으 2020-09-14 11:42 [기고] 법률개정...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 이태영 강원 원주경찰서 수사심사관 경감 국민만을 위한 60년 만의 수사구조개혁 후속 조치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을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민주적 수사구조를 위해 경찰과 검찰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상호 협력관계로 ‘견제와 균형’을 지향하기 위한 뜻깊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한 이후 하위 법령인 형사소송법 대통령령과 검찰청법 대통령령이 입법예고 됐다.그러나 입법예고된 하위 법령인 검찰청법 등 대통령령은 형사소송법 법률개정의 취지를 벗어난 방향으로 예고돼 원칙에 어긋나고 있다.우선 형사소송법의 대통령령은 경·검을 상호 협력관계로 명시한 법 개정의 취지와 양기관에 공 2020-09-07 09:57 [기고] 참전유공자를 위한 '복권기금' 재탄생 [기고] 참전유공자를 위한 '복권기금' 재탄생 송상희 서울지방보훈청 복지지원팀장 어릴 적 아버지는 월급날이면 주택복권을 사서 지갑 깊숙이 넣어두고서 무슨 집문서라도 보관한 듯 소중히 여기면서, “복권이 당첨되면 말이야~”라며 행복한 미래 계획을 세우곤 했다.시간이 흘러 직장인이 된 필자 또한 가끔 소위 명당으로 불리는 로또 1등 당첨점 앞에 줄을 서며 “만약 복권에 당첨된다면~”이라는 행복한 상상을 한다. 이렇듯 복권은 작은 금액으로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을 준다. 그런데 복권은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부족한 국가재정을 보완하여 국가의 중대사업 전개, 국민의 복지지원, 교육지원, 2020-08-25 11:13 [기고] 이제 그만! '나 하나쯤 괜찮다'는 만용은... [기고] 이제 그만! '나 하나쯤 괜찮다'는 만용은... 박형재 경남 남해군 재난안전과장 올 한해는 코로나에 장마, 그리고 무더위, 또다시 코로나 재유행 조짐까지, 모두가 먹고사는 문제도 어려운데 살아가는 환경마저 삼중고를 치르며 우리를 답답하게 만들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이제 말복도 처서도 지났다. 물난리 뒤 찾아온 불볕더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지금도 연일 된더위로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다. 낮에는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로 모두가 고생이다.장마기간이 60년 만에 최장 54일을 기록하며 수시로 집중호우가 그렇게 내리던 그때는 이제 그만 그치기를 바랐지만 징글징글하게 내렸고, 이 장마가 언제 끝날지 싶었다. 그러 2020-08-23 12:44 [기고] 화장시설은 기품있는 추모의식을 치르는 공간이다 [기고] 화장시설은 기품있는 추모의식을 치르는 공간이다 이종현 경기 이천시 노인장묘시설팀장 출생과 사망은 삶의 한 조각이다. 가족이 출산을 하면 구성원 모두가 축하의 기쁨을 누리지만 가족구성원 누군가가 사망을 하면 황망한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망자의 측근 가족은 슬픔의 경황도 잠시고 이내 걱정이다. 장례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이다.우리나라는 1973년 대통령령으로 가정의례준칙이 공포되어 상례(喪禮)를 치를 때 '장일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망한날 포함 3일이 되는 날에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고정 관념화 되어 있다.그러나 이제 서서히 3일장의 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도래되고 있다. 사망자 증가에 따른 화장수요가 2020-08-13 14:03 [기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 [기고]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 김문년 안동시보건소 보건학박사 건강은 지키는 자의 것이다올여름은 신종 코로나와 폭염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 예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무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이 체온을 발산하기 위해 혈관을 확장하여 땀을 쏟아낸다.하지만 어르신들은 몸의 기능들이 약하시기 때문에 때에 맞는 몸의 반응들이 늦게 이루어지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즉 고령의 어르신들은 자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어르신들은 건강한 여름을 안전하 2020-08-12 09:33 [기고] 늘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기고] 늘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허한영 (사)경상남도척수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 지회장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일을 겪으면서 어느덧 민선7기가 반환점을 돌아 자치단체장들의 지난 전반기를 돌아보고 평가하는 일들이 연일 방송이나 언론매체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시민이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출발한 진주시의 민선7기 전반기인 지난 2년간 내가 속해있는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들에 대한 진주시의 변화는 어떠 했는지를 되돌아 보았다.진주시의 유네스코창의도시지정, 서부경남KTX국가재정사업확정,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 각종 수상등 굵직하고 화려한 성과속에 시민들의 삶이나 생활과 밀접한 작은 시책이나 2020-08-02 11:52 [기고] 음악역1939, 포스트 코로나시대 문화예술을 이야기 하다 [기고] 음악역1939, 포스트 코로나시대 문화예술을 이야기 하다 강필수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1939 공연기획감독 코로나19, 당장 극복하고 이겨낼 수 없다면 안전한 동행을 하는것이 어떨까?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언택트(untact), 랜선공연 등 여러 키워드가 눈에띈다. 이번 G-SL콘서트에서 보았듯이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지난 7월 15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한 ‘코로나19가 문화예술분야에 미친 영향과 향후 과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예술 분야 매출 피해는 822억5800만원, 시각예술 분야 피해는 665억9800만원으로 모두 1488억5600만원의 매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아티스트들은 2020-07-29 10:44 [기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왜 폐지 못하는 것일까 [기고]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왜 폐지 못하는 것일까 정상덕 前 충남 서산시 자치행정국장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부활 된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다. 1991년 3월의 기초의원 선거와 6월 광역의원 선거가 시행되고 1995년 제1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치러지면서 완성된 민선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것이다.이렇게 부활된 민선 지방자치시대와 함께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의 정당공천제는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거리로 등장하게 됐고, 선거철이 되면 후보자들은 당선의 1차 관문인 중앙당 공천을 받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여야만 했다. 어느 지역의 경우는 공천이 곧 당선인 곳도 있으니 후보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 2020-07-27 09:24 [기고] 7·27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가족 여행지 추천 [기고] 7·27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가족 여행지 추천 서울지방보훈청 기획팀장 길은영 올 해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인지 다가오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UN의 16개국이 195만 명의 병력을 파병해 주었고, 6개국은 의료인력을 파견해 주었다. 3년에 걸친 6·25전쟁은 국군 62만명과 유엔군 15만 명을 희생시킨 참혹한 전쟁이었다.아무런 연고도 없는 타국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준 유엔군 참전용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가 있을 2020-07-21 10:51 [독자투고] 6·25전쟁 유엔 참전국,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독자투고] 6·25전쟁 유엔 참전국,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서울지방보훈청 보상과 김미영 6·25전쟁 70주년을 한 달 앞둔 지난 5월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전쟁 참전국에 100만 장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70년 전 우리나라를 도와준 UN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정부의 보은(報恩)의 의지가 담긴 보훈외교로, 수혜 대상의 대다수는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와 같이 잘 알려진 나라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이번에 마스크를 전달받은 대상 중에는 사막 등지에 거주하여 열악한 위생 환경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나바호족’이 있다. 2020-07-17 18:08 [독자투고] 7월 27일은 ‘6·25전쟁 제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독자투고] 7월 27일은 ‘6·25전쟁 제70주년 유엔군 참전의 날’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진형석 매년 7월말부터 8월초는 전 국민이 피서를 떠나는 여름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는 때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름휴가를 다소 자제하는 분위기지만 주말마다 휴양지에 북적이는 인파를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다. 이러한 휴가철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에 있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날을 간과하기 쉬운데 그것이 바로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7월 27일이다.이 날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임과 동시에 6·25전쟁 참전국과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2013년 7월 26일에 ‘유엔군 2020-07-16 13:44 [기고] 일조권 침해로 ‘추가분담금’ 전가 안돼 [기고] 일조권 침해로 ‘추가분담금’ 전가 안돼 최 훈 인천 동구도시발전연구소 소장 인천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대 송림파크푸르지오아파트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사업성이 없어 뉴스테이연계형 사업으로 추진, 2022년 8월 입주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이다.이 사업은 당초 7만2000m2의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39%였으나, 뉴스테이연계사업으로 진행하면서 2단계 종상향 준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42%까지 상향, 48층의 초고층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에 심각한 일조권 피해를 야기했다.결국 인근 솔빛1차아파트 일조권 침해로, 지난달 3일 공사 중지 가처분결정이 됐고, 이에 인천도시공사는 제소명령 2020-07-14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