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수처 논란과 국민분열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수처 논란과 국민분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련 논란이 뜨겁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개혁’이라는 이유를 들어 공수처 설치에 찬성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정권의 보위부’가 될 것이라고 반대하고 있다.‘조국 사태’로 나라가 둘로 갈리더니, 공수처 설치 때문에 국민이 또 둘로 나뉘었다.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적폐 청산’, ‘탈원전’으로 국민을 둘로 나누더니, 곧 이어서 대북관계, 한일 갈등으로 국민을 둘로 쪼갰고, 이제는 선거법 개정, 공수처 설치 문제로 국민을 끊임없이 분열시키고 있다.사회통합을 외치며 정당 명칭까지 ‘더불어’ 민주당으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31 16:05 꽉 막힌 남북교류 금강산에서 물꼬를 트자 꽉 막힌 남북교류 금강산에서 물꼬를 트자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측시설 철거’라는 폭탄 발언으로 대표적인 남북교류사업인 금강산관광사업 재개가 더욱 불투명 해지고 있다. 근본적으로 시설물 철거는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개연성이 높은 국가 또는 민족적 중대사일 수 밖에 없다. 현대아산은 1998~2008년 금강산 관광 사업권의 대가로 북한에 지불한 금액은 총 4억8000만달러(약 5597억원)다. 당초 ‘금강산관광 사업에 관한 합의서 및 부속합의서’를 맺을 당시 금강산 해금강-원산지역 관광지구 토지이용에 대한 50년 사업권에 대한 대가로 9억4200만달러(약 1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0-28 13:54 [최승필의 돋보기] 숲속공장 조성사업 전국으로 확산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숲속공장 조성사업 전국으로 확산되길 무더위를 물러가고 전국의 숲이 오색빛깔 아름답게 물든 단풍철이 찾아왔다. 해마다 단풍철이면 숲속의 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 행렬이 줄을 잇는다.숲속에는 나무들이 낮 동안에 만든 산소가 풍부해 도심 속 일사에서 불쾌하게 느껴지는 자동차매연과 공장매연 및 각종 미세먼지로부터 부터 벗어날 뿐 아니라 곱게 물든 단풍을 눈에 가득담기에는 안성맞춤이다.숲은 나무가 무성하게 우거졌다는 ‘수풀’의 준말로, 작은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됐다.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오염물질에서 발생한 양이온을 중화시키고, 인간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유지시켜주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0-27 13:15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曺피노키오가면무도회공연’을 세 달간 지켜봤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曺피노키오가면무도회공연’을 세 달간 지켜봤다 이 땅에는 두 개의 조국이 존재했다. 하나는 대한민국을 지키자는 광화문 집회의 조국(祖國)이고, 다른 하나는 조 장관을 지키는 서초동 집회의 조국(曺國)이었다. 전자가 양심과 정의와 공정의 외침이라면 후자는 그 반대적 성격이었다. 그간 국론분열의 불씨로 작용했던 조국은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퇴임의 변을 통해 “나는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개혁을 들먹였지만 개혁은 그가 입에 담을 수 있는 언어가 아니다.국민이 진짜 바라는 것은 ‘가짜 조국’의 퇴장이 아니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10-24 14:11 봉사는 행복이다 봉사는 행복이다 어느덧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두어 달 남은 한 해를 뒤돌아보는 오늘, 여기저기 불우 이웃을 돕자는 행사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구세군의 자선냄비의 종소리는 번화가에 어김없이 들릴 것이고, 또 각종 단체들의 모금 활동도 전국에 걸쳐 펼쳐질 것이다.영화를 보고, 골프를 하고, 또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순간적인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그러나 복지시설을 찾아 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식사를 거들어 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봉사는 하루가 아니라 오랫동안 뿌듯한 마음으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본인 좋자고 하는 것이 봉사라는 사람도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10-22 13:54 골칫거리 투자의 대명사 분양형 호텔 골칫거리 투자의 대명사 분양형 호텔 전국에서 분양형 호텔건립이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분양형 호텔은 당초 약속대로 지급하기로 한 수익금을 주지 못해 분양자들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난 2012년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방책으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호텔특별법)'을 제정하면서 등장한 분양형 호텔은 분양자들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어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분양받은 후 매달 들어올 수익금의 꿈을 꾸던 분양자들은 수익금이 들어오지 않아 오히려 분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0-21 13:48 [최승필의 돋보기] 흡연·음주 위험 요인 철저히 관리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흡연·음주 위험 요인 철저히 관리해야 요즘 전 세계적으로 흡연과 간접흡연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한해 6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흡연인구는 지난 2010년 저점을 찍은 이후 다시 증가해 오는 2025년에는 11억4700만 명에 달하고,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도 점차 증가해 2030년에는 8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담배는 심혈관질환, 폐질환, 암 등의 질환과 조기 사망을 유발하며, 흡연에 의한 질병의 50% 이상은 경제활동이 가능한 30∼69세에 발생, 가구 소득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고 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0-20 13:0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뜬구름만 잡고 있는 민간체육회장 선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뜬구름만 잡고 있는 민간체육회장 선거 내년부터 체육계가 확 바뀐다. 지금까지 광역단체 시·도체육회장은 광역단체장이 맡았다. 시·군체육회도 대부분 기초단체장이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지자체장이 체육회장직을 겸직할 수 없다.강원도체육회 등 지역체육회의 민선 체제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지자체 지원금에 의존해온 체육회 재정 확보 방안이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 창립 100년을 맞는 한국체육계가 요동이다.내년 부터 지자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은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까지 민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17 15:11 포항시의원 주민소환 정당한가 포항시의원 주민소환 정당한가 주민소환제는 주민들이 지방자치체제의 행정처분이나 결정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단체장을 통제할 수 있는 제도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 해당 지역의 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을 불러 문제사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투표를 통해 제재할 수 있다. 정치인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직접적인 통제수단으로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독단적인 행정운영과 비리 등 지방자치제도의 폐단을 막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대의민주제를 기본원칙으로 하는 현재의 지방자치제도 하에서 주민소환제는 주민의 대의기관들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10-15 13:10 30년간 희망고문한 동서고속화철도 30년간 희망고문한 동서고속화철도 지난 2016년 국가 재정사업으로 결정됐지만 ‘일부 노선 지하화’ 등 갈등으로 발주 일정이 요원했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환경부가 최근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 외에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산촌주택, 쇼핑몰 등 강원 도내 현안사업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선 가운데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최근 강원도의 주요 현안사업이 환경부에 발목을 잡히면서 정부를 비판하는 민심이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민심 달래기 용이 아니길 바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0-14 14:09 [최승필의 돋보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 필요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준의 확립과 그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법이 ‘산업안전보건법(産業安全保健法)’이다.이 법은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그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며,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정부는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제반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책무를 지도록 했다. 그리고 사업주는 산업재해의 예방을 위한 기준을 준수하며,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정보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0-13 13:4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은 성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조국 수호 검찰 개혁’은 성찰 광화문과 서초동의 머릿수 싸움은 마치 원시 부족 간 패싸움의 전야제를 보는 것 같다. 정치의 갈등 조정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국정운영이 망가지니, 이 상태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여야의 교묘한 정치행위가 작동했다. 여의도 정치는 무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광장이 판을 치니 상대는 나쁜 놈, 타도해야 할 적이다. 보이는 게 다 부정적이고 정치적 잇속 챙기기라는 생각만 넘쳐난다.그래도 보이는 게 다가 아닐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어디엔가 있을 발전적 요소를 애써 찾아봤다.우선 검찰 개혁이 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10 15:15 태풍피해지역 신속한 지원 필요 태풍피해지역 신속한 지원 필요 18호 태풍 미탁이 남긴 상처가 미처 치유되기도 전에 또 다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동해안 주민들은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원 동해안 6개 전 지역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난리를 겪으면서 피해주민들의 상심이 큰 해다. 지난 4월 고성과 속초,강릉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냈다. 화재가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피해복구와 보상조차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다. 산불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지난 3일 제18호 태풍 ‘미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0-07 14:22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통합의 길 선택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통합의 길 선택해야 지난 2012년 대학 교수들이 그 해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의 ‘거세개탁(擧世皆濁)’을 선정했다.‘거세개탁’은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 말은 초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실린 고사성어다. 굴원이 간신들의 모함으로 벼슬에서 쫓겨나 강가를 거닐며 초췌한 모습으로 시를 읊고 있는데, 고기잡이 영감이 그를 알아보고 “어찌하여 그 꼴이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굴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0-06 10:32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구제역 악몽을 떠올리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구제역 악몽을 떠올리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경기 북부와 경기 서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양돈업계 종사자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축산업계에 가축질병 이슈만 터지면 여기저기서 현대 축산업을 병폐로 지적하며 공장식 축산이 문제라는 얼치기 전문가와 동물권 운동가들이 대안 세력으로 힘을 키우곤 하는데 이번 사태에 발맞춰 또 다시 이들의 발언과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을 때도, 구제역 발병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도 밀집사육이 문제라는 논리를 들고 나오며 축산업계를 압박했기 때문에 뻔한 레퍼토리가 나올 걸로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03 12:58 “불평등이 우환이다” “불평등이 우환이다” 정글 동물들의 법칙처럼 먹이사슬의 최고 정점에 있는 포식자만 살아남을 수 있다.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커지는 가장 큰 이유는 노동시장의 소득불평등이 지나치게 커졌기 때문이다. 다양한 통계에서 나타나듯이 부자와 빈자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상위 1%와 10%의 소득이 집중되어 있다. 비교하자면 저울대가 평행을 이루어야 행복한데, 한국은 저울대가 한쪽으로 너무 많이 기우러져 있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그것이다. 부익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10-01 15:05 서초동 촛불의 의미 서초동 촛불의 의미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로 민심이 양분되고 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이들의 열혈 지지층에서는 검찰 개혁 적임자인 조 장관을 낙마시키려고 검찰이 과잉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과 지지층은 검찰 수사에 지지를 보내며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교수들까지 조국 지지파와 사퇴 촉구파로 갈려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진행된 수사가 조 장관 가족에 대한 소환조사로 막바지에 다다르자 양측의 대립은 더 격화되는 모양새다. ‘조국’은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09-30 13:53 [최승필의 돋보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나라 [최승필의 돋보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나라 지난해 출생아 수가 30만 명대에 턱걸이하면서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저인 0.98명으로 떨어진 뒤 올 2분기 합계출산율 잠정치가 0.91명으로 곤두박질했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최근 있었다. 청년층의 결혼 기피 현상이 심화하는 데다 기혼 여성의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급락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지난 8월 28일 발표한 2018년 출생 통계(확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8.7% 줄어든 32만680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라고 한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9-29 11:20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옛말이 틀린 게 하나 없다. 우리 속담에 ‘말은 할수록 거칠어지고, 가루는 칠수록 고와진다’고 했다. 중국 송나라 때 ‘태평어람’은 “질병은 입을 통해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 나온다”고 가르쳤다.실언은 제도나 매뉴얼로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개개인의 심성과 집단의 수준에 달려 있다. 수신제가(修身齊家)도 못한 이들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현대 정치의 희극이자 비극이다.수신제가(修身齊家)가 아니 된 사람들이 치국(治國)에 나서니 태평(太平)해야 할 천하(天下)가 연일 시끄럽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09-26 14:28 도 넘은 ‘님비’포항시 전전긍긍 도 넘은 ‘님비’포항시 전전긍긍 사람은 누구나 그가 속하고 있는 가정, 직장, 지역 및 국가에 대한 애착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그들이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나무랄 수만은 없다. ‘이기주의’란 다른 사람이나 공동체의 권리나 이익을 돌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생활 태도를 가리킨다. 여기에 ‘집단이기주의’라는 말은 특정 집단이 다른 집단이나 공동체 혹은 국가 전체야 어찌되든 말든 자기 집단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태도나 행위를 말한다. 최근에는 ‘내 뒷마당에서는 안 된다(Not In My Ba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9-24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