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내년도 확보한 국비예산은 5,477억원으로 이는 올해보다 120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급 규모라고 9일 밝혔다.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915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271억원, 문화·관광 분야 41억원, 안전·환경 분야 145억원, 일반국비사업 1,105억원 등이다.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포항~울진~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2,655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울진~동해) 사업 1,120억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개량 88억원, ▲매화~온정 국지도(69호선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20-12-09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