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원덕읍 원덕공공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13일 삼척시는 국비 12억 원, 도비 3억6000만 원, 시비 38억5500만 원 등 총사업비 54억1500만 원을 들여 원덕도서관 개축공사를 한다고 밝혔다.원덕도서관은 지상 3층, 건물 총넓이 1732㎡ 규모로 개축돼 2023년 1월 개관한다.이 도서관은 어린이 자료실, 북카페, 공동육아 나눔터, 일반자료실, 정보이용센터, 집중열람실, 라운지, 문화교육원 등으로 조성됐다.시 관계자는 "원덕공공도서관이 도서 교육 서비스는 물론 주민의 문화교류 장소 역할을 하는 복합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1-11-13 15:00
강원 삼척시가 지난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수소 시범도시 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소 R&D 특화도시로 최종 선정돼 작년 4월부터 삼척체육관 인근인 교동 265-1번지 일원에 수소에너지 연계형 타운 하우스 실증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에는 시를 비롯해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LH, 두산, 한국전력기술, 원일티엔아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가스공사, 이엠솔루션, 넥셀, 가비 등이 참여한다.수소 시범도시 인프라 기술개발 사업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299억7900만 원(국비 166억4200만 원, 도비 7억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1-11-0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