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사드배치’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사드배치’ 경주 지진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저 다른 나라의 이야기 처럼 생각하던 지진이 5.8이라는 큰 규모로 발생하고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국민들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지진의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그동안 너무 무사안일의 생각으로 지내왔던 모습에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국가의 안보 및 국민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다시한번 떠올랐다.경주 지진 외에도 우리 대한민국을 불안에 떨게 하는 요인이 기고 | 총무과 김대현 | 2016-09-27 11:53 현대차가 싸워야 할 상대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26일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현대차 울산과 전주, 아산공장의 생산라인이 모두 멈췄다. 현대차의 평일 근무형태는 1조 근무자가 오전 6시 45분 출근해 오후 3시 30분까지, 2조는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30분까지 각각 일한다. 노조의 전면파업은 추석 연휴 이후 처음 열린 지난 23일 26차 교섭에서 임금안을 비롯한 추가 제시안이 나오지 않자 회사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조의 전면파업은 2004년 이후 12년 만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이 사설 | . | 2016-09-26 14:33 傲氣의 싸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김재수 해임건의안'이 정기국회 초반 정국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야권 공조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정치적 파장이 정기국회 정국을 극한의 대결 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는 김 장관 해임건의안 대치가 정치적 해법을 찾을 때까지 사생결단의 대립과 충돌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여야 간 공방이 아니라 행정부와 입법부 간 갈등까지 뒤섞인 혼돈의 정국이 이어질 공산이 크다.더 큰 문제는 이 같은 경색 정국과 국회 파행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새누리당은 정 의장의 사퇴와 사설 | . | 2016-09-26 14:33 “망설이는 순간 범죄는 이미 발생했다” 대한민국의 얼굴인 서울의 대표적이 곳이 ‘강남’이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강남’하면 국민이 떠오르는 것이 핏빛으로 물든 ‘살인사건’이다. 바로 많은 사람을 분노하게하고 공포에 몰아넣었던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때문이다. 경찰 수사로 확인된 이번 사건이 ‘여성혐오범죄’라는 것이다. 그 특징을 살펴볼 때 가장 주목할 것이 범죄 대상을 여성으로만 특정해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다.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해마다 있어왔다. 경찰청 범죄통계를 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범죄 피해자 가운데 여성은 31만4024명이다. 2011년 8 기고 | 최영수 강원 영월경찰서 수사과 형사팀 순경 | 2016-09-26 14:32 농번기철 농기계 추돌사고 주의해야 요즘 야간에 국도 및 지방도 등 농촌을 경유하는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순간적으로 깜짝 놀란 경우를 경험했던 운전자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도로가에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가 무질서하게 정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노후된 농기계 등은 야간 표시등이 거의 전무하여 추돌사고의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 농촌에서 사용하고 있는 농기계들은 야간에 식별할 수 있는 야광 장치가 미흡하고, 있다고 해도 흙·먼지 등이 쌓여있어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특히 구형 등 노후된 농기계들은 식별 가능한 장치가 기고 | 김택중 충남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장 경위 | 2016-09-26 14:31 가을철, 버섯 등 임산물 불법채취는 범죄행위입니다 가을 단풍철에 접어든 요즘 각종 버섯, 도토리 등 수실류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시기인 만큼 개인뿐만 아니라 동호회나 전문 채취꾼들이 등산객 등을 가장하여 임산물을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취권한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림소유자의 동의나 승낙 없이 무단으로 산림에 침입해서 버섯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사례가 많다.이러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기고 | 이철원 강원 화천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6-09-26 14:31 경찰의 “청렴치안”과 국민 공동체 노력 공무원은 누구나 직무윤리를 지닌다. 특히 국민의 수탁자로서의 경찰공무원은 다른 직장인보다 더 높은 직무윤리가 요구된다.현대의 경찰행정이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따라서 경찰공무원으로서 직무윤리는 청렴을 바탕으로 한다.청렴한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경쟁력있는 행정으로 조직을 바로세우고 국가를 지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이러한 청렴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경찰청은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청렴교육 및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청렴행정·반부패 기반구축, 부패없는 청렴경찰문화 정 기고 | 김명래 강원 횡성경찰서 112상황실장 경감 | 2016-09-26 14:30 국민안전처인가? 국민불안처인가? 잇따른 지진으로 재산피해와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하지만 정부의 지진대응 시스템이 법적,제도적,현실적으로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어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5년간의 내진보강관련 투자는 기본계획 목표의 17.5%에 그치고 국민안전처 재난문자발송운영 규정에 지진은 항목조차 없어 이번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전문가들로 부터 한반도도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민들은 지진공포에 시달리고 있지만 뒷북만치고 있는 정부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정부는 1995년 일본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9-26 14:30 담뱃세 인상 제조회사만 배만 불린 꼴 감사원은 22일 '담뱃세 등 인상 관련 재고차익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 2015년 1월1일 단행된 담뱃세 인상은 결과적으로 담배회사의 배만 불린 꼴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담배업체들이 취한 재고차익을 환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국고로 들어가야 할 7천900억원의 재고차익이 담배제조·유통업체의 이익으로 귀속이 되는 등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필립모리스 코리아와 BAT 코리아는 2014년 9월 담뱃세 인상 발표와 이에 따른 매점매석 고시 시행을 앞두고 일부러 재고를 늘렸다가 인상 후에 사설 | . | 2016-09-25 10:49 구조조정 다함께 고통분담 고민해야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예고대로 23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했다. 2014년 9월 관치금융 철폐를 내걸고 파업을 한 지 2년 만이다. 하지만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파업 참가율이 15%(정부 발표)로 높지 않았고 신한, KB국민, KEB하나, 우리 등 '빅4' 시중은행 파업 참가율은 2.8%로 낮은 편이었다.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업집회에는 금융노조 추산 5만여명, 정부 추산 2만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 수로만 보면 "8만명이 들 사설 | . | 2016-09-25 10:49 이들을 평생 범죄피해자로 둬서는 안된다 현재 2016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약200여만건 이상 범죄가 발생하고 이중 강력범죄는 약30여만건 정도가 발생하고 있다. 사회구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갈등과 스트레스도 범죄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범죄피해가 일상적으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이고 이를 경험하는 범죄피해자의 숫자도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에 맞지 않게 우리사회가 그동안 범죄피해자를 위한 보호와 지원에는 매우 소홀했던 점이 많다. 범죄피해자나 그 가족은 범죄의 실질적 피해 당사자임에도 불고하고 이들에게 부여된 권 기고 | 김민기 강원 동해경찰서 묵호지구대 순경 | 2016-09-25 10:48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청탁금지법은 2011년 6월 국무회의 시 ‘공정사회 구현,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가칭 「공직자의 청탁수수 및 사익추구 금지법」제정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공개토론회, 법안설명회, 관계부처의 협의 등 장장 5년여의 시간을 거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제정.시행되게 됐다. 부끄럽지만 나는 직장에서 직원 청렴교육을 담당하기 전까진 이 법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속칭 김영란법으로 언론이 시끄러울때도 평소대로 그냥 안받고 안 기고 | 이은옥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 2016-09-25 10:48 지진 발생 시 대처는 어떻게 지난 19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5의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이는 12일 관측사상 역대 최강의 지진이 발생한 규모 5.8의 본진과 10여분 후 4.3의 여진이 발생한 지점과 비슷한 장소에서 발생했다고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5시 10분부터 1시간동안 규모 1.5∼3.0의 여진이 1회 일어났으며, 경주 여진 발생횟수를 규모별로 보면 1.5∼3.0도가 383회로 가장 많고, 3.0∼4.0도 14회, 4.0∼5.0도 2회 등으로 총 399회의 여진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일어난 지진(396 기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서원파출소 경위 | 2016-09-25 10:47 보복운전은 중대범죄 보복운전은 상대차량 앞에서 급정지를 하거나, 이유 없이 경적을 울리기, 충돌, 진로방해, 밀어붙이기, 가로막기 등등 여러 가지 형태로 발생한다. 경찰에서는 위와 같이 도로 위의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보복운전에 대해, 차량을 흉기로 활용한 중대범죄로 인식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보복운전을 도로위에 강력 범죄로 보고 있는 것이다. 2016년 상반기에만 보복운전으로 입건된 사람이 1000명에 달하는 등 하루에 5명 이상이 보복운전으로 적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는 형사 처분뿐 아니라 보복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정지 및 취소처분 기고 | 안태영 강원 정선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2016-09-25 10:46 성남시민순찰대 다시 뛰는 것 보고싶다 경기도 성남시는 각종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불편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해 운영되던 성남시민순찰대가 이달 말로 해체된다.이재명 성남시장의 주요공약이기도 한 시민순찰대에 대해 야당인 새누리소속 성남시의원들이 지난달부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무용론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도록 한 조례에 따라 성남시민순찰대의 존속기간이 앞으로 4일 만에 없어진다니 안타깝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측은 시민순찰대가 성과금 나눠갖기, 근무일지 허위작성, 내부갈등, 순찰 중 업무태만의혹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9-25 10:46 오바마의 北제재 인식 재확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중 마지막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을 겨냥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했다. 이에대해 외교 소식통은 21일 "21세기 들어 유일하게 핵실험을 하고, 올해는 8개월 사이에 2차례 핵실험을 한 북한의 핵 개발 의지를 강력한 제재와 압박 없이는 꺾을 수 없다는 인식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을 평가했다. 임기 첫해인 2009년 '핵무기없는 세계'를 천명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대통령은 사실상의 임기 마지막 해 사설 | . | 2016-09-22 14:25 아직은 우리사회에 희망이 있음을 화마가 뒤 덮고있는 상황에서 이웃들을 대피시키다 목숨을 잃은 한 청년의 살신성인이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안치범씨(28)는 지난 9일 자신이 살던 마포구 서교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자 먼저 대피해 신고를 한 뒤 다시 건물에 들어가 초인종을 누르고 소리를 질러 이웃들을 대피시켰다. 경찰이 확보한 건물 앞 CCTV 영상을 보면 안씨는 오전 4시 20분께 밖으로 나와 3층에 불이난 것을 확인하자마자 다시 건물로 들어갔다. 그의 방에는 이 건물에서 가장 큰 발코니가 있다고 한다. 만약 안씨가 중요한 물건을 챙기려고 자신의 방 사설 | . | 2016-09-22 14:25 국민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청렴 경찰이 되겠습니다!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공직에서의 청렴과 반부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그렇다면 국민들은 경찰의 청렴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통계청의『2015년 기관별 청렴도-경찰』에 따르면 경찰이 청렴한지에 대한 질문에 ‘전혀 청렴하지 않다 18.2%’, ‘별로 청렴하지 않다 51.7%’, ‘약간 청렴하다 28.1%’, ‘매우 청렴하다 2%’로 각각 응답하여 청렴하지 않다는 의견이 69.9%를 차지했다.공무 기고 | 권선우 강원 동해경찰서 묵호지구대 순경 | 2016-09-22 14:24 농기계는 보험가입을 음주운전은 이젠 그만 추석연휴도 지나고 들판에는 벼이삭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 이제는 한해의 농사를 수확할때가 다가왔다. 그러나 곡식과 과일을 수확할때면 일손이 부족하고 현재 농촌에는 고령의 노부부들이 논농사와 밭농사를 경작하고 있어 허리를 구부리고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따라서 논농사와 밭농사가 힘이들다 보니 이제는 농사를 경작 하더라도 농기계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 제대로 작물을 심거나 이동하거나 수확을 할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작업중 어려움을 달래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술 기고 | 이만순 충남 당진경찰서 경무계장 | 2016-09-22 14:23 참전유공자 발굴 등록을 통한 호국안보의식 함양 불현듯 벽에 걸린 달력을 바라보니 어느 덧 2016년 병신년(丙申年), 올 한해도 이제 3개월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금년도 북한의 "수소탄 성공" 기습발표로 한반도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고조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 급랭 등으로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계속되는 핵실험,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은 우리 삶의 터전인 한반도가 결코 전쟁이 끝난 평화지대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하나의 증좌(證左)이다.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금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6.25전쟁을 상기 기고 | 허대령 전남동부보훈지청 자력팀장 | 2016-09-22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4334344354364374384394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