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Pratice makes perfect! 2016 을지연습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Pratice makes perfect! 2016 을지연습 보훈과 이은옥 올해도 어김없이 을지연습이 실시된다. 기간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동 안이다. 을지연습은 전쟁과 같은 비상사태를 상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대응책을 점검하는 종합 비상대책 훈련이다. 특히 공무원들의 비상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결국 국민을 위한 훈련에 다름 아니다. 비상상황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발생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위협은 우리의 생명, 안전에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다. 이는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 국가 등의 광범위한 범위에서 발생할 수 있 기고 | | 2016-08-16 11:31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2016년 을지연습에 전국민이 동참하길 보상팀장 김희란 2016년 여름, 전국은 폭염으로 지칠대로 지쳐 있다. 이에 피서방법으로 시원한 영 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극장으로 향했다. 볼만한 영화를 찾던 중 아이들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인천상륙작전’을 선택했는데 다른 영화보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영화 보는 동안 우리가 아는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맥아더 장군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전수행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해군첩보부대원들과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켈로부대와 그 부대원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또 그무엇보다 아 기고 | | 2016-08-16 11:29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2016년 을지연습에 전국민이 동참하길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2016년 을지연습에 전국민이 동참하길 보상팀장 김희란 2016년 여름, 전국은 폭염으로 지칠대로 지쳐 있다. 이에 피서방법으로 시원한 영 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극장으로 향했다. 볼만한 영화를 찾던 중 아이들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인천상륙작전’을 선택했는데 다른 영화보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영화 보는 동안 우리가 아는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맥아더 장군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작전수행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해군첩보부대원들과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켈로부대와 그 부대원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또 그무엇보다 아 기고 | | 2016-08-16 11:29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전역을 앞둔 제대군인이라면 “취업을 할 것인가? 창업을 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나는 남들과 다른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 있을까?”하는 것들을 생각할 것이다.7년간 육군에서 복무한 필자도 전역 즈음에 이러한 고민을 했었고, 여러 직업들 중 수많은 업무영역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행정사라는 직업을 택했다. 필자가 2004년 행정사업을 시작할 때만해도 행정서사 또는 대서소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행정관청에 민원행정서류의 대필 정도를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 기고 |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정 은 상 | 2016-08-12 12:47 1945년 빛을 되찾은 그 날 1945년 빛을 되찾은 그 날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면서 우리나라는 독립을 맞이하였습니다. 36년 간 일제 치하에서 탄압받으며 독립만을 바랐던 우리 국민들의 열망이 이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71년 전 그 날 정오에 라디오방송을 통해 일본 천황의 항복 발표를 들은 서울 시민들은 광화문 네거리로 나와 환호하였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풀려나온 애국인사들을 수많은 시민들이 환영해주었습니다. 남산 국기게양대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었으며, 각국의 신문에는 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대한민국의 독립을 알리는 기사가 났습니다. 1945년 9월 기고 |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 한준경 | 2016-08-12 12:06 [참실련] 항생제 남용방지위해 정부와 한의계가 손잡고 노력해야 최근 영국 정부는 항생제 과용이 지금처럼 지속되는 경우, 2050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1000만여명이 사망할수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항생제 내성균의 창궐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항생제 사용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고, 최근 한국 정부도 이러한 국제적 보건의료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항생제 사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인 ‘ '국가항생제 내성관리 대책(2016~2020년)'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런 정책은 국내의 OECD국가중 최상위 그룹에 속하는 높 기고 | 가벼운 상기도 감염(감기)에도 스테로이드 폭탄과 항생제 오남용 1위의 부끄러운 양방업계의 자화상, 정부와 한의계가 손잡고 양방업계의 엉터리행각 바로잡아야 | 2016-08-12 11:14 외교·안보만큼은 초당적 협력 필요하다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국에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은 10일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이어진 방중에 대해 "어려운 상황을 외교로 해결하는데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들 의원은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중국과 함께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나 사드 배치를 추진 중인 미국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혀, 또 다른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 김영호 김병욱 박정 소병훈 손혜원 신동근 의원 등 방중 의원단 전원은 귀국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방중을 주도한 당 사드대책특위 간사인 사설 | . | 2016-08-11 13:36 정부 '누진제개편' 상황판단 제대로해야 정부가 '전기료 폭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현재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최근 "주택용 요금은 지금도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며 "전력 대란 위기가 현존하는 상황에서 누진제를 완화해 전기를 더 쓰게 하는 구조로 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채 실장은 "여름철 전력수요를 낮추려면 누진제가 필요하다"며 "여름철까지 전력을 많이 쓰게 하려면 발전소를 또 지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주택용 사설 | . | 2016-08-11 13:35 암행순찰차가 떴다, 얌체운전자 꼼짝마 고속도로에서 과속, 난폭운전, 지정차로위반, 보복운전 등 법규 위반 얌체운전자는 교통순찰차를 발견하면 그 순간만 잠시 경찰의 눈을 피해 법규를 준수 하는 척 한다.이러한 운전자 로 인해 교통질서가 어지럽혀지고 또 다른 얌체운전자를 양산시키는 행동이기에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이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서만 시행하고 있던 암행순찰차 도입을 지난 3월부터 시작, 4개월이 지난 지금 단속효과로 인해 눈에 띄게 얌체운전차량이 줄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경찰청은 시행 초 경부고속도로에 단속차량 2대를 시작으로 현재는 10 기고 | 김정천 강원 고성경찰서 경무계 경사 | 2016-08-11 13:34 폭염 관련 “홀몸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매미가 쉴 세 없이 울어대는 아파트 단지, 오후의 뜨거운 햇볕이 아스팔트를 달구어 열기가 가득한 도시 한가운데, 우리는 매년 더욱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우리의 주변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묵묵히 가족 없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홀몸어르신 들이 있다. 노인들의 가족들이 부양해 주지 않거나 경제력에 도움을 주지 않는 이상 독거노인의 대부분은 낮과 밤 시간에 상관없이 폐지를 모아 내다 파는 것으로 삶을 연명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최소 생계비 지원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기고 | 박도형 강원 횡성경찰서 경무과 경사 | 2016-08-11 13:33 8.15 우리의 기쁘고도 슬픈 날! 광복절 광복 제71주년을 맞이하여 8.15는 대한민국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숭고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것을 비롯하여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으로 대한민국 영토이다. 삼국사기에 ‘지증왕 13년(512) 신라장군 이사부가 섬나라 우산국을 신라영토에 병합한다’라고 돼 있다. ‘신라본기’에는 지증마립간 13년 6월, 우산국이 항복해 와 해마다 토산물을 공물로 바치기로 했다. 이때부터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이며 동해를 지키는 아름다운 섬으로 자리잡고 있다.하지만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 칭하고 자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8-11 13:33 대통령의 사면권 정당성이 중요하다 법무부가 9일 사면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정부와 협의된 기준에 따라 특별사면 대상자와 범위를 심사·의결했다. 회의는 2시간 2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면심사위원장을 겸하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의결한 명단을 청와대에 올린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르면 11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확정·공포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사면 대상자 명단은 임시 국무회의 공포 때까지 일절 보안에 부쳐진다 사설 | . | 2016-08-10 13:20 이정현 신임대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새누리당 새 대표에 호남 출신의 '친박(친박근혜)계 주류' 이정현 의원이 9일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는 역시 친박계인 조원진·이장우·최연혜(여성) 후보와 함께 청년몫의 유창수 후보가 당선됐으며, 비박(비박근혜)계 가운데서는 강석호 의원이 유일하게 선출됐다. 이로써 내년말 차기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선출 등의 과정을 관리하는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마무리를 보조할 집권여당의 새 지도부는 사실상 친박계가 장악하게 됐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4차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일반국민 사설 | . | 2016-08-10 13:18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의 도착지는 이세상이 아닙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에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감에 운전을 하는 도중에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는 졸음은 운전자, 동승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졸음운전 사고는 운전자들이 졸음원전의 위험을 간과하여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어 치사율도 높아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3~2015년간 휴가철(7월 16일 ~ 8월 15일)기준으로 낮 2~4시간대에 졸음운전 사고가 14.0%로 집중적으로 발생된다.졸음운전은 1초,2초처럼 눈 깜짝할 짧은 시간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6-08-10 13:18 청렴으로 시작하여 선진국으로 가는 길 최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보듯,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뼈아픈 고통을 겪으며 전 국토의 80%이상이 황폐화 됐다.영국 더타임스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처럼 어렵다‘라는 표현으로 우리 경제는 세계 최 빈민국 이었으나, 우리 정부와 국민의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반세기만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지표 세계 경제11위 경제대국이라는 그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눈부신 경제발전의 꿈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우리가 경제성장이라는 목표 속에 너무 앞만 보 기고 | 김태중 전남 목포해양경비안전서 경위 | 2016-08-10 13:17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은 이렇게 올해도 휴가철을 맞아 어김없이 강과 바다,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유명 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일 정도다. 이렇게 더위를 피해 전 국민이 움직이는 여름 휴가는 이번주가 정점을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은 전 국민이 고대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비우고 한꺼번에 움직이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휴가철 연휴가 끝난 뒤 부쩍 늘어나는 신고가 있는데 바로 ‘빈집털이’ 관련 신 기고 | 엄재근 강원 영월경찰서 중동파출소장 경감 | 2016-08-10 13:17 광복절을 맞이하는 한국인의 자세 8월, 한여름의 절정이다. 뉴스에서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는 소식이 연신 들려오고, 사람들은 도심을 빠져나가 시원한 계곡과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기에 바쁜 계절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해마다 8월 광복절이 다가오면 조국의 광복을 위해 자신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기꺼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호국정신은 과연 어디에서 왔으며 호국이란 무엇인가. 호국은 바로 애국 ? 애족 ? 독립의 정신을 밑바탕에 두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국가를 수호하고 지켜온 위대한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이다 기고 | 채혜심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장 | 2016-08-10 13:16 民心은 天心 왕정시대, 한 나라의 왕은 자신이 법이고, 자신의 뜻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공화정 시대다. 대통령이 법이고, 대통령의 뜻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는 아니다. 여기서 문제는 있다. 왕정은 소통이 필요 없었으나 민주주의는 반드시 소통이 필요한 것이다. 어느 한 나라에 현명한 왕이 통치하던 나라가 있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왕의 근엄함과 지혜를 공경했다. 이 나라는 비록 소국(小國)이기는 하나, 나라 안에 맑고 시원한 우물이 있었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모두 이 우물물을 식수로 사용했다. 나라의 유일한 우물이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6-08-10 13:15 아키히토 일왕의 발언에 투영된 메시지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생전퇴위 의향을 반영한 메시지를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817년 이후 약 200년 만에 일왕의 조기 퇴위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키히토 일왕은 일본 궁내청 홈페이지와 NHK 등 주요 방송사를 통해 이날 공개된 동영상에서 "차츰 진행되는 신체의 쇠약을 생각할 때 지금까지처럼 몸과 마음을 다해 상징으로서의 책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왕은 자신의 수년 전에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았고 이미 80세가 넘었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종래처럼 무거운 책무를 수행하는 사설 | . | 2016-08-09 11:17 '사드방중' 얻어갈 것이 무엇인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들이 8일 청와대 등의 만류에도 중국 방문을 강행했으나 주중 한국대사 면담이 무산되고 주중 한국 기업인 간담회도 무산되는 등 별다른 소득을 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대 좌담회 또한 원론적인 의견만 교환하는 데 그쳐 과연 국론 분열 논란까지 일으키면서 올 필요가 있었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김영호 의원 등 더민주 의원 6명은 이날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측 의견을 듣고 현지 교민과 기업가들의 애로 사항을 알아보겠다며 베이징에 왔다.그러나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도착 직후 사설 | . | 2016-08-09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414424434444454464474484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