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천원미署, 학교앞 안전활동 전개 '눈에 띄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우종수)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14개교에 경찰관 73명을 배치, 학교 앞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들은 등하교 시간대에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통학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각종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6-03-07 01:24 독투-보이스피싱과 112 신고 “자기기인(自欺欺人)”, 자기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사람을 풍자한 말로 주자의 어록을 집대성한 책인 ‘주자어류’에 등장하는 말이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통해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신종 전화 사기 수법으로 지금은 마치 이 신조어가 우리 사회에 정착한 신종 트랜드 내지 잘못된 문화어로 비추어지고 있어 그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필자가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참으로 다양한 보이스피싱 관련 112신고를 많이 받고 있다. 최근에는 노인이나 여성 등 사회적으로 보호가 기고 | 조석환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상황실장〉 | 2015-08-05 05:06 독투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112 허위신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한국을 여행하는 16개국 관광객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한국여행에 대한 치안안정성쇼핑언어소통 등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바, 5점 만점에 1위는 치안안정성(4.29점), 2위는 쇼핑(4.21점), 3위는 대중교통(4.2점), 4위는 숙박(4.19점)이 차지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치안안정성이다. 우리나라의 치안유지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널리 자랑할 만한 우수한 자원인 것이 입증된 것이다. 이는 물론 무엇보다도 국민과 기고 | 조석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 | 2015-05-03 01:08 인사 ◆공정거래위원회◇국장급 승진▲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과장급 전보·승진▲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정진욱▲소비자정책과장 홍대원▲창조행정법무담당관 박인규▲위원장 비서관 한용호(승진)◆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임용▲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행정자치부◇고위공무원 전보▲창조정부조직실장 심덕섭▲지방행정실장 김성렬▲전북도 행정부지사 심보균◆산업통상자원부◇전보▲산업기술정책과장 천영길▲산업기술개발과장 유법민▲산업기술시장과장 김동주◇파견▲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김현철◆환경부◇과장급 전보▲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팀장 이창흠▲대변인실 정책 인사 | 인사 | 2014-12-21 05:14 만병통치약 과장광고 판매 일당 30명 검거 경기 부천원미경찰서(경무관 남병근)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지난 9월 18일까지 부천시 원미구 중동 상가밀집지역 인도상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일반식품을 암억제와 당뇨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광고해 31억원 상당을 판매한 피의자 김모 씨(남·53) 등 30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모씨 등은 인도상에서 간이천막을 치고 길거리 무료시음회 행사를 한다며 이곳을 지나가는 노인 등을 모아 일반식품인 '아사이베리'제품이 "암을 억제하고 당뇨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며 마치 만병통치 효과가 있는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10-31 02:38 독투-‘관공서 주취 소란난동행위, 잘못된 버릇은 없애야...’ 조선시대에 술은 약이고, 음식이었다. 신하들은 임금이 매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몸을 상할까 염려하여 술을 강권하였고, 세종대왕처럼 술을 싫어한 임금에게는 이것이 고역이었다고 한다.백성들에게도 술은 몸의 기운을 북돋우는 먹는 약이요 음식이었다.이렇듯 조선시대에는 술을 마시는 풍조가 널리 퍼져 있었는데 지금의 우리에게도 이러한 점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어찌 보면 인간과 술이 있는 한, 취해 싸우고 행패를 부리는 일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전에 기고 | 김재진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생활안전계장 | 2014-10-29 01:24 부천원미署, 불법영업 신고 빌미 금품갈취 동네조폭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지난 5월초순경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 소재 발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영업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등 지속적으로 영업을 방해해 금 100만원을 송금 받아 갈취하는 등 부천지역 3개 영업장을 상대로 6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금품 150만원 상당을 갈취하고 영업을 방해한 동네조폭 피의자 오모씨(35)를 공갈 등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 조사 결과 오모씨는 시내 외곽의 규모가 작은 발마시지 숍 등이 불법영업을 하는 점을 악용해 돈을 내지 않거나 신고해 영업을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하고 실제 신고를 수차례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10-02 06:08 독투-치안은 금이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미국의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처음 한 말이다.프랭클린이 서점의 점원으로 있을 때, 손님 한사람이 책값을 물었다. 프랭클린은 “5달러” 라고 말했다. 서점을 나갔던 그 손님이 잠시 후 다시 와서 그 책값을 물었더니 프랭클린은 “6달러”라고 말했다. 손님이 따지자 프랭클린은 “Time is money”라고 대답했다. 시간의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는 일화다.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곧 경쟁력의 지표가 기고 | 오경탁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경무과 순경 | 2014-09-21 01:05 부천원미署 "국세청 로비자금 주면 투자할게" 40대 사기범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남병근)는 국세청 직원 로비자금 및 정치자금 200∼300억 융통 명목으로 26회에 걸쳐 2억 7820만원을 편취한 김모씨(43)를 검거해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피해자에게 “반도체 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해 그 배당수익이 약 160억원에 달하고, 세금문제로 국세청에 압류돼 있다. 돈을 푸는데 국세청직원들에게 로비자금이 필요하며, 농협에 정치자금 약 300억원이 있는데 그중 200~300억원을 3년간 무상사용을 할 수 있다. 로비활동자금이 필요하니 돈을 주면 60억원을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9-15 06:34 부천원미署, 경찰 사칭 전화사기 일당 13명 검거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남병근)은 경찰을 사칭해 7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국내 총책 등 피의자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국내총책인 김 모씨(31), 현금인출책 최 모씨(28), 통장모집책 함 모씨(29) 등 3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이들의 범행을 총괄 지휘한 중국 총책 원 모씨(33)를 체포영장 발부받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내 총책인 김 모씨는 통장모집책과 인출책을 관리하며, 중국 대련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는 중국 총책과 공모, 지난달 14일 서울 강북구 도봉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9-04 09:44 대리기사 2명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남병근)는 25일 수도권 일대에서 대리운전기사로 일하면서 유흥가 주변 취객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해 온 피의자 최모씨 등 2명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수원의 한 갱생보호소에서 알게 된 후 평택에 위치한 대리운전기사 사무실에서 운전기사로 함께 일하면서 대리기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술에 취해 소지품 관리를 소홀히 하는 점을 이용해 총 21회에 걸쳐 177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절취한 카드로 60회에 걸쳐 885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8-25 10:54 부천원미署, 주차된 차량만 골라 차량내 공구 턴 50대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남병근)는 지난해 5월 17일부터 새벽시간 부천일대 한적한 도로상에 주차되어있던 차량들을 상대로 12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을 훔친 최모(57)씨를 특가법(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하고 이와 더불어 장물을 사들인 장물업자 전모(64)씨도 검거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동일 전과가 있는 최모씨는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오토바이를 운행하면서 헬멧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로 승합차량 및 화물차량들이 시정장치가 허술하다는 사실을 알고 바이스랜치 및 절단기로 키박스와 자물쇠를 절단후 차량내에 있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8-24 09:56 부천원미署, 사기전과 44범 무전취식 피의자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남병근)는 서울 및 부천 지역 식당 및 주점에서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않은 임모(35세)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사기죄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올해 4월 출소한 뒤 지난 7월 9일 서울 금천구 소재 유흥주점에서 88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 돈을 내지 않는 등 서울과 부천 일대 식당과 주점에서 4회에 걸쳐 모두 200여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시켜 먹고도 그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이 과정에서 임씨는 현행범 체포와 석방을 반복하다 지난 17일 부천 원미구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8-20 11:53 부천원미署,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로 절도 사건 확 줄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남병근)는 지난 1월 16일 서장 부임이래 빈집, 주택가, 골목길 등 범죄 사각지대에 대해 경찰관의 도보순찰을 대폭 확산하고, 중점 예방활동을 펼친 결과, 침입절도 범죄 발생률이 6개월간 총 3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5건 보다 129건으로 2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빈집털이 절도는 무려 190건에서 107건으로 43%나 크게 감소해 직접적으로 범죄감소를 체감하는 시민들로부터 크나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원미경찰서장의 ‘포돌이 톡,톡!’ 고리형 순찰카드 제작, 전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7-27 11:51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상대 사기 피의자 구속 부천원미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전국 각지 수십여 곳의 편의점을 돌면서 심야시간 편의점 종업원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황모군(19)을 검거해 지난 6. 19.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집에서 가출한지 오래되어 일정한 주거가 없는 황군은 지난 3월부터 서울, 부천, 천안, 대전 등 전국 각지 20여 곳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심야시간 아르바이트생 혼자 일을 하고 있는 편의점에서 편의점 업주와 전화 통화를 하는 척하며 편의점 종업원을 속여 물품대금 등의 명목으로 편의점에서 보관중인 현금을 편취한 혐의이다. 고등학생 때 이와 같은 사기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6-24 08:01 부천원미署, 무면허 한방의료행위 등 의약품 제조판매 피의자 구속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남병근)은 무면허 한방의료업소를 개설한 후 손님들을 상대로 척추교정 등 물리치료를 하고, 한약 및 검증이 되지 않은 식물줄기세포 효소를 이용한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등 1억2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무면허 한방의료업소 대표 한 모(54)씨를 의료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 등은 지난 2013년 1월 초순경부터 2014년 3월말경까지 무면허 한방의료업소를 개설, 손님 60여명을 상대로 물리치료비 명목으로 1회 10만원씩을 받고 척추교정을 했다.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6-19 11:13 독투-공무원의 정치중립, 국민을 위한 일 어느덧 6월이 훌쩍 다가왔다.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등 5월은 유난히도 기념일이 많은 달이었다. 지난 15일도 스승의 날이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의 학교들이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정상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희생자를 애도하며 차분한 분위기로 행사를 치렀다.같은 날 조용한 학교주변과 달리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사람들로 분주했다. 제6회 64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이 시작된 것이다. 22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앞두고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이 후보자로 정식 등록하기 위해 기고 | 오경탁-경기 부천원미경찰서 경무과 순경 | 2014-05-21 01:26 아동 허위등록, 보조금 부정수급 원장 3명 검거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남병근)은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 180명을 원아로 허위등록하여 부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유아학비 및 급식비 명목으로 3억7천만원 상당을 부정수급받은 부천시내 미술학원 원장 김 某(46, 여)씨 등 3명을 사기 및 유아교육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김씨 등은 부천시내 미술학원 원장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유아교육위탁기관 지정이 취소되어 더 이상 유아학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자 공범 한모 씨(52)가 운영하는 위탁기관 지정 학원에 원아들을 허위로 등록해 무상교육비를 부정지급 받았다. 이들은 약 3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4-10 08:27 불법수집 500만건 개인정보로 건강식품 판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 500만 건을 이용해 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판매, 2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건강식품판매업체 대표 손씨(53)를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9명을 불구속 했다고 19일 밝혔다. 손씨 등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건강식품을 구입한 고객명단이 포함된 30000건의 개인정보를 240만 원에 구입하는 등 2010년 5월경부터 2014년 2월경까지 사이에 총500만 건의 개인정보를 취득했다. 이들은 이를 이용해 음료형태의 단순식품인 '석류미인'을 각종 암과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3-20 08:18 고시원서 갓 태어난 여자아이 숨진 채 발견 고시원에서 갓 태어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 17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고시원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가 숨져 있는 것을 고시원 업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업주는 경찰에서 “복도에 핏자국이 있어 화장실에 가보니 아기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고시원 거주자인 산모 A양(19)은 영아를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자신의 방에 숨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은 경찰에서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갔는데 갑자기 아기가 나왔다”며 “탯줄은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1-16 01: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