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磨斧作針 자세로 살고 싶은 행복고성 살기좋은 마을 실현 [기획특집] 磨斧作針 자세로 살고 싶은 행복고성 살기좋은 마을 실현 윤승근 강원 고성군수, 새해 군정방향 제시윤승근 강원 고성군수는 무술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초심불망(初心不忘) 마부작침 (磨斧作針)의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정 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군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을 통해 신뢰와 감동을 주고 더욱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등 새해 주요 군정방향을 밝혔다.●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풍요로운 지역경제 실현공공부문 일자리 확충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지원을 강화, 기획특집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2-01 11:07 고성군, 군부대 검문소 2곳 폐쇄.출입통제 해제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인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송강리 간 고성군도 2호선의 군부대 검문소 2곳을 폐쇄, 출입통제가 해제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수 십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주요 통행도로이던 이 구간은 민통선과 인접, 민간인 출입이 통제돼 왔으나 최근 관할 육군 제 22사단과의 정책협의회에서 출입통제 해제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 군은 6억 5000만 원을 들여 오는 7월 말까지 차량통행만 가능하고 개인 도보 출입은 물론 자전거 통행이 불가했으며 차량 통행도 차량번호와 탑승자 신분증을 확인받고 통행하던 이 구간 6.4km 가운데 2.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1-26 08:22 나홀로신병 면회사업 성과보고·관계자 간담회 강원 고성군과 군 재향군인회, 육군 제22보병사단 등은 22사단 사령부에서 ‘나 홀로 신병 면회사업 성과 보고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훈련병 면회에 관한 민·관·군간 소통의 기회 마련과 향후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나 홀로 신병 면회를 추진해왔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16회를 운영, 신병과 교관 및 조교 110명을 지원했으며, 나 홀로 신병들을 대상으로 계급장 달아주기, 관내 안보관광지 투어, 목욕 및 기념품제공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부모의 곁을 떠나 낯선 군 생활을 시작하는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12-21 13:07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팸투어 실시 강원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홍보를 위해 여행사, 여행 작가, 기자단 등 46여명을 대상으로 강릉~속초~고성을 잇는 동해안지역의 주요 관광지 소개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군은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알려 관광객유치 win_win전략 실행 적극지원에 나섰다. 군은 팸 투어 2일차인 24일 대표 안보관광지인 717 OP 및 통일전망대·DMZ박물관을 둘러보고, 화진포 생태박물관과 역사안보전시관을 방문하는 등 통일·안보현장 직접 체험 자리를 마련했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11-24 08:10 '안보관 확립' 옹진군, 연평도 안보수련원 준공식 인천시 옹진군은 23일 남북분단 현실과 안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안보수련원의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평도 포격 사태를 계기로 추진된 안보수련원은 옛 연평 중고등학교부지 1만㎡를 매입해 시민들에게 남북분단의 현실을 알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는 것. 군은 연평안보수련원이 기존에 설립된 연평도 안보교육장과 함께 국민들의 안보관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윤길 옹진군수는 “많은 분들이 연평안보수련원을 방문해 안보의 중요성과 천혜의 자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1-24 08:09 철원군,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대상 『안보관광 도시』분야 수상 철원군,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대상 『안보관광 도시』분야 수상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18일(금)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0.1 브랜드대상에서『안보관광 도시』분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인해 주목할 점은, 철원군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는 것이며,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한반도 유일 현무암지대, 한탄강의 주상 절리가 수면에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시원한 한탄강 래프팅을 체험하고 겨울에는 꽁꽁 언 얼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8-20 13:34 철원군을 사랑하는, 고향 희망심기 운동 전개 철원군을 사랑하는, 고향 희망심기 운동 전개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미수복 강원도 중앙청년회 회원들은 지난 1일(수)오전 9시30분부터~오후4시까지 갈말읍 문혜5리 소재, 병영체험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미수복 강원도 중앙 청년회는 비록 고향땅을 밟을 순 없지만 매년 5월 철원읍 외촌리 망배단에서 망향제를 올리는 만큼 철원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고향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하계 수련회를 철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하계 수련회는 김지환 미수복 강원도민 회장을 비롯해 각 군·민회 회장, 명예군수, 도 중앙부녀회장단, 미수복 강원도 중앙 청년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8-02 14:11 철원군, 옛 감성 담아! 인문학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철원군, 옛 감성 담아! 인문학적 복합문화공간 조성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6. 25 한국전쟁으로 인해 지금은 한줌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의 김화군의 옛 시가지를 담아내는 공간인 ‘사라진 마을 김화이야기관’을 최근 착공해 올 10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사라진 마을 김화이야기관은 김화읍 생창리 103-10번지 1,000㎡에 124㎡ 규모의 전시관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국비 4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된다. 전시관에는 당시 김화군의 환경, 역사, 생활상, 시가지 형태 등을 그대로 반영·묘사한 미니어처와 건물모형 등이 설치된다. 전시관 중앙에는 축소된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7-12 15:06 화천 관광지'입소문 타고 '관광객 증가 추세 강원 화천 관광의 패러다임이 사계절 콘텐츠로 확대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산천어축제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주 주말마다 100여 명 안팎의 관광객들이 늦겨울부터 지금까지 화천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있다. 산소길과 자전거길을 비롯해 힐링 관광지, 평화의 댐, 칠성전망대 등 안보관광지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관광상품을 통해 화천을 방문한 이용객은 약 1000여 명이며, 계속 증가 추세다. 이달 말부터 쪽배축제와 토마토축제로 대표되는 여름축제 시즌이 본격화되면,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17-07-12 08:54 [기획특집] 새로운 변화로 ‘군민이 행복한 강화’ 도약 [기획특집] 새로운 변화로 ‘군민이 행복한 강화’ 도약 이상복 인천 강화군수, '군민이 행복한 강화' 도약▲ 농업 혁신 및 유통망 확대로 군민 소득 향상이상복 군수는 취임초부터 지독한 가뭄이 계속되자 한강물을 끌어오는 것만이 가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모두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지만 이상복 군수의 오랜 행정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꿋꿋하게 노력해 한강물을 끌어오는 사업을 확정하는 결실을 거둔 것이다.군은 지난 2015년 12월 임시관로 통수식을 통해 본격적인 한강물 공급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6월에는 강화 북부지역(강화읍, 송해, 하점, 양사)에 영구적인 한강 기획특집 | 강화/ 김성열기자 | 2017-07-06 17:08 철원군 ‘민통선 인접, 도창리 마을’ 소득 창출! 청신호 철원군 ‘민통선 인접, 도창리 마을’ 소득 창출! 청신호 강원,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내달 7월부터 행자부 주관, 김화읍 도창리 마을에『지역발전회계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토마토·파프리카 건조장을 짓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오래 전부터 검소하고 소박한 삶의 이야기와 천연의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생명력 있는 민통선 인접마을에, 지역기반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해 냄으로써, 마을의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김화읍 도창리 마을은 서울 동북쪽 95㎞ 지점에 위치하며, 500여명의 주민들이 현무암 분지인‘먼들’의 벌판에서 1급수인 화강(花江)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6-26 14:56 임진강 황포돛배 30일 운항 재개 지난 2014년 운항이 중단됐던 ‘관광선’ 임진강 황포돛배가 오는 30일 운항을 재개한다. 경기도 파주시는 21일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올 초부터 최근까지 국방부 소유의 적성면 두지리 두지나루(선착장) 일원 부지 6030㎡를 사들여 주차장 등을 조성해 오는 30일부터 황포돛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행코스는 적성면 두지리 선착장∼거북바위∼임진강적벽∼원당리절벽∼쾌암∼호로고루성∼두지리 선착장을 잇는 6㎞ 구간이며 운항은 강물이 얼기 직전인 오는 11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황포돛배 1척이 하루 총 9번 운항할 예정으로 관 농림·수산 | 파주/ 김순기기자 | 2017-06-22 09:22 철원군, 안보관광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 운영 철원군, 안보관광 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 운영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안보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동송전통시장 투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과 시장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철원군은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철원을 찾은 안보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난달 5월20일과 이달10일 두차례에 걸쳐 안보관광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시설물관리사업소(소장 홍중표)및 경제진흥과(과장 이종권)와 업무협업을 통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당일과 사전예약 등으로 안보관광을 신청한 관광객 중 동송전통시장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6-13 14:41 바다 위 탈거리 전곡항에 多 모였다 바다 위 탈거리 전곡항에 多 모였다 바다 위 모든 탈거리를 총망라한 국내 대표 해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1일 화성 전곡항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28만 명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둔 뱃놀이 축제는 올 대폭 확대된 승선체험과 해양레저, 공연, 캠핑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거대 범선과 고급 크루저요트, 파워보트를 비롯해 해군 참수리호를 선보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곡항에 뜬 70여 척의 크고 작은 배들은 한 번에 400여 명의 관광객을 동시에 바다로 실어 나르며 장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6-02 07:50 임진각, 세계적 안보·생태 관광 명소 ‘변신 중’ 파주시 임진각 주변이 세계적인 안보관광 명소로 변신중이다.24일 경기도와 파주시에 따르면 임진각 주변에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캠프 그리브스 문화재생사업을 비롯해 도라전망대 신축 이전, 임진각∼캠프 그리브스 간 곤돌라 설치, 문산역∼도라산역 전철화 사업, 5만3000㎡ 규모의 습지체험학습원 조성 등 각종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비무장지대(DMZ)에서 2㎞가량 떨어진 캠프 그리브스는 경기도가 2013년 국방부와 협약을 체결, 부지 내 장교숙소 1개 동을 리모델링해 숙박이 가능한 유스호스텔 '캠프 그리브스 DMZ 종합 | 수도권/김창진·최승필기자파주/김순기기자 | 2017-05-24 15:13 철원군, 회전교차로 설치(5억 5천만원)확보 철원군, 회전교차로 설치(5억 5천만원)확보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연차적으로 회전 교차로를 설치 운영할 계획을 11일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평면교차로의 일종으로,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자동차가 원형교통섬을 우회하도록 하는 교차로 형식으로, 일반적으로 평면교차로에 비하여 상충 횟수가 적고 저속으로 운영되며 운전자의 의사결정이 간단하여 운전자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 건설과 도로시설 임홍순 담당자는 “현재 철원군 관내에 설치한 회전교차로는 문혜사거리, 오덕3리 사거리, 이평리 시가지 입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4-11 13:40 양구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안보관광도시 부문 ‘6년연속’ 대상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이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안보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군(郡)은 평가항목 중 보조 인지도에서는 3위를 기록했지만 최초 상기도와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에서 철원, 파주, 논산, 연천 등 쟁쟁한 자치단체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해 6년 연속 안보관광도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창범 군수는 “전국 최고의 안보관광지는 물론 생태·문화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산업 도약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피플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4-05 11:31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 조성사업 ‘탄력’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반환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11만8714㎡)를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경기도와 국방부는 27일 캠프 그리브스 기부 대 양여사업 변경안에 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국방부 소유의 캠프 그리브스를 경기도가 양여받는 대신 경기도가 인근 25만9075㎡ 토지를 국방부에 기부하고 훈련장, 숙소, 초소, 정비고, 창고 등 캠프 그리브스를 대체할 각종 군 시설을 마련해주는 조건이다.이에 따라 도는 캠프 그리브스의 원형보전과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도는 우선 내년 말까지 상하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3-27 15:52 강원도-한국관광公-국방홍보원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MOU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국방홍보원은 최근 2018평창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및 DMZ안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등 세 기관의 협약체결을 통해 강원도 내 ‘이달의 면횟길’ 선정 및 보도를 통해 DMZ안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방일보 등 국방홍보원 매체를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병영문화 조성과 더불어 국민 안보의식을 강화키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세대 장병들의 면회 문화를 먹고 마시는 소모성 문화가 아니라 가족이 공유하는 스토리가 있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건전한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1-13 08:14 양구지역 관광객 40만명 돌파...펀치볼 안보관광지 '인기' 지난해 강원도 양구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사상 최초로 4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펀치볼 안보관광지, 두타연, 박수근미술관 등 14곳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총 47만 86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36만 8315명보다 11만 302명(약 30%)이 증가한 수치다. 14곳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곳은 펀치볼 안보관광지(을지전망대, 제4땅굴)로 13만 702명이었고 이어서 두타연(11만 4808명), 박수근미술관(4만 5937명), 선사박물관 및 근현대사박물관(3만 2296명) 등이었다 피플 | 양구/ 오경민기자 | 2017-01-12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