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내 스포츠산업 발전고용창출 방안 모색 충남도의 스포츠산업진흥 정책과 보조를 맞춰 도내 스포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충남 스포츠산업체 네트워크’가 구축가동한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스포츠시설업, 용품업, 제조업 대표 15명과 스포츠전문가 5명이 모인 가운데 충남 스포츠산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도가 실행한 충남 스포츠산업 진흥 정책 및 실행계획과 정부의 스포츠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지원 방향을 알렸다. 도는 지난해에 스포츠산업 진흥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스포츠산업진흥실행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27 16:19 강원도내 교원, 강원교육 변화 62% 긍정 평가 민병희 교육감이 기자회견을 통해 ‘교원정책과 인사혁신’을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로 밝힌 가운데 교원 다수가 2010년 이후의 강원교육 변화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으며, 새 정부가 시행할 예정인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은 민병희 교육감 주민 직선 2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올해 새롭게 출범한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선 추진 과제 등을 알아보고, 모두를 위한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도, 직무만족도 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조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6-27 16:07 ‘충남판 제2국무회의’ 만든다 충남도가 도지사-시장·군수 간 상시·전체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문재인 대통령이 ‘제2국무회의’ 설치를 공식화 한 가운데 도지사-시장·군수 간 논의 기구 마련 및 회의 정례화로 ‘충남판 제2국무회의’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역 정책 및 현안 공유·논의를 위한 ‘(가칭) 도지사-시장·군수 정책협의회’를 설치,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그동안 도지사-시장·군수 전체 회의는 상반기 신년 영상인사와 하반기 1차례 회의 등 연간 두 차례에 걸쳐 만남을 갖는 것에 그쳐왔다. 안희정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27 15:12 일자리 추경 자체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6일 ‘일자리 추경 자체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정부의 일자리 추경계획 발표 직후인 6월 초부터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에 착수해 총 234억 원 규모의 38개 사업을 발굴했다. 사업의 필요성, 선결과제 등에 대해 실과소별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보완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인과 노인 등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 문화관광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 확보,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공동 작업단 운영, 생활환경 정비사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17-06-27 07:04 창원시, 새정부 지역공약.주요과제 조기 실현 총력 경남 창원시는 재료연구소의 연구원승격, 소재부품산업 육성 등 새 정부의 지역공약과 산업부문 공약의 사전대응 계획을 추진해 창원산업 관련 주요과제의 조기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재료연구원 승격 ▲소재부품산업 육성 ▲소프트웨어 융합연구소 설립 ▲스마트부품 IOT특화단지 ▲스마트제조기반 생산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 ▲방위산업 육성 ▲청년창업 지원확대 기반확충이 창원지역산업 활성화에 관한 과제로 새 정부의 공약에 반영되어 있고,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6-27 07:04 함안군, 일자리 창출 ‘행정력 집중’ 경남 함안군은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종합 계획을 수립, 전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군은 올해 일자리 1000개를 새롭게 발굴해 취업자 수 3만 5300명 달성을 고용목표로 설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온 결과, 현재까지 공공분야 488개, 민간분야 242개 등 총 73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공공분야에서는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23개 팀 122명으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구성하고 기간제 근로자 400여 명을 적극 채용했다.이에 힘입어 군 경남 | 함안/ 김정도기자 | 2017-06-27 07:04 산청군, 일자리대책 보고·과제 토론회 진행 산청군, 일자리대책 보고·과제 토론회 진행 경남 산청군은 26일 일자리정책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따라 산청군 일자리대책 보고 및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중앙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을 마련하고 일자리창출 추진상황 점검과 새로운 시책발굴을 위해 마련됐다.군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정책 최우선과제로 부상한 일자리정책에 맞춰 산청군 일자리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군수를 대책본부장으로 실과소장이 참여하는 일자리창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허기도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일자리 대책 보고 및 토론회에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일자리창출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7-06-27 07:04 김동연 부총리,野 추경 설득 '동분서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야3당 정책위의장을 잇따라 만나 조속한 추경심사에 협조 해 줄것을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이종구 바른정당 정책위의장, 이현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현재 정책위의장은 김 부총리를 만나 “입지전적인, 개천에서 용(龍)이 난 모델을 만든 분이니 나라의 경제를 잘 이끌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전혀 이견이 없고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국민 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27 07:00 정부-재계, 대화의 자리 자주 만들어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23일 "새로운 사전규제 법률을 만들어 기업의 경영판단에 부담을 주거나 행정력을 동원해 기업을 제재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4대 그룹과 간담회 인사말에서 "기업 스스로 변화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줄 것을 부탁드리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경제가 사설 | . | 2017-06-26 14:30 무조건적인 정발목잡기 안돼 무조건적인 정발목잡기 안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이번 국회는 여야의 협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험대였지만 여야가 다짐했던 협치의 정신은 실종되고 말았다. 오히려 의사일정이 정지되고 대립과 파행, 협치 실종으로 `표결 불가 국회'란 지적을 받고 있다. 6월 임시국회는 27일 종료된다. 국회에서 논란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정상 운영이 전제돼야 한다. 이는 곧 국민에 대한 정치권의 약속이며 책임이다.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야기된 여야의 대치구도는 아직까지는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을 놓고 여야간 합의가 결렬되면서 국정 정상화의 길이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6-26 14:26 [기획특집] ‘일자리·투자 1번지’ 경북 향해 11년간 ‘전력질주’ [기획특집] ‘일자리·투자 1번지’ 경북 향해 11년간 ‘전력질주’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정 운영방향 제시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006년 취임 이후 도민만 바라보고 쉼 없이 달려왔다. 조그만 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자식 잘 키울 수 있고 대접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일자리, 안전, 복지,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챙기며 휴일 없이 현장을 뛰어다녔다. 그 덕분에 일 중독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김 지사를 만나 도정현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들어봤다.◆김 지사는 유일하게 6선 지자체단체장인걸로 알고 있다. 2006년 취임후 지금까지의 도정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무엇보다 일자리와 투자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6-26 09:20 이번주 인사청문 3라운드 격돌 이번 주부터 인사청문회가 재개된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강경화 외교부 장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두 차례 거세게 충돌했던 여야가 3라운드 격돌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26일에는 한승희 국세청장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다. 28일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돼 있다. 29일에는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30일에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6-26 07:29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접견…지방분권 헌법 개정 등 건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접견…지방분권 헌법 개정 등 건의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는 지난 23일 조원휘 부의장, 김종천 운영위원장,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과 함께 의장실에서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일행을 접견하고 지방자치발전과제와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지원, 그린벨트 해제 권한의 시・도지사 이양, 원자력연구원 주변 지역의 안전성 확보 및 주민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했다.또한 장애인 생활편익 지원을 위한 장애인청 신설, 공공어린이 재활병원과 대전의료원 건립사업 조기 지원, 도시철도 2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25 14:09 ‘복지사각 해소’ 양평군, 우리동네 복지반장 위촉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21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우리동네 복지반장’을 위촉하고 있다. ‘다같이 돌자~ 양평 한바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복지반장 위촉은 군민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군은 이를 통해 읍면의 인적 안정망 체계 구축이 견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사업의 핵심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사건사고 예방 및 복지수혜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6-25 11:19 기업협력 모색 소통으로 지속돼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 그룹이 23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만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강화 등 최근 논란이 된 정부 정책에 대해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의사결정 구조 등을 자율적으로 개선할 것을 당부했고, 4대 그룹은 정부 정책에 대한 일부 불안감을 내비치면서도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고 호응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4대 그룹과 간담회 인사말에서 "새로운 사전규제 법률을 만들어 기업의 경영판단에 부담을 주거나 행정력을 동원해 기업을 제재하는 것 사설 | . | 2017-06-25 10:30 해경 부활에 부치는 글 새 정부의 방침에 따라 부활하는 해양경찰은 국민이 원하고 해양ㆍ수산 종사자들이 신뢰를 느끼는 해양경찰로 거듭나야 한다. 지난 2014년 11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해양경찰의 수사·정보 기능이 축소하면서 전담 인력은 792명에서 314명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나머지 현원 200명은 경찰청으로 이체돼야 했다. 이같은 인력 축소는 체감상 해경의 수사·정보기능을 유명무실화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으며, 이후 서해에서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막으려는 해양경찰 고속단정을 고의 침몰시켜 국민의 공분을 샀고, 남해에서는 북한 간첩이 위조한 중 기고 | 서래수 전남 여수해경 수사정보과장 | 2017-06-25 10:30 창간 20주년에 부쳐 창간 20주년에 부쳐 전국매일신문은 전국매일신문만의 빛과 향기로 변화하는 다매체 언론시대를 앞장서 달리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정신의 나침판이 되고자 한다. 전국매일신문이 오늘 창간 20돌을 맞았다. 영광과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책임감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나이의 성인이 갖는 자의식이기도 하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결연함으로 오늘 아침을 맞는다. 1997년 ‘정론직필’, ‘시대정신’, ‘지방발전’을 사시(社是)로 세상에 첫 발을 떼던 당시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되돌아보면 칼럼 | 大 記 者 | 2017-06-25 10:29 성일종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2배 인상" 촉구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성일종, 김선동, 김성찬, 백승주, 이종명, 정종섭, 정태옥 등 7인은 22일 “참전유공자의 명예수당을 2배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소한 병사 급여 수준인 40만 원 선으로 참전 명예수당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쟁의 후유증과 노환으로 해마다 1만여 명 가량이 세상을 떠나고 있고, 살아계신 분들의 87% 가량은 최저 생계비 수준도 안 되는 수익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고물을 주워 팔거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23 07:41 순천시의회, 증액 편성 추경예산 의결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는 지난 21일 순천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1조1503억 원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계수 의원이 발의한 ‘순천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승인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함께 상정된 ‘2017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순천시장이 제출한 예산안 1조1503억 원 중 ‘유·청소년 다목적수영장 건립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6-23 07:41 권미경 서울시의원, ‘지방자치, 성평등으로 날아오르다’ 토론자 참석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비례대표, 더민주당)은 21일 서울시청에서 2017년 성평등 주간을 기념해 열린 ‘지방자치, 성평등으로 날아오르다’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 지방정부 성평등 제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발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 담당 공무원과 여성계 인사, 서울시의회, 여성단체들이 모여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 성과를 진단했다.또 중앙정부와 차별화될 수 있는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의 발전과 향후 성평등 정책의 발굴 및 이슈화를 위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1부 토론은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6-22 2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2152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