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신선농산물 수출 제1의 도시의 명성이 걸맞게 농산물 수출을 주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FTA 파고를 넘는 대안으로 수출농업을 제시, 한국농업의 로드맵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농협은행진주시지부장, 수출농단대표, 수출업체 등 15명의 진주시 해외시장 개척단은 지난달 27일부터 미국(괌)에서 농산물특판전행사를 추진, 진주시의 주요 수출농산물인 딸기, 배, 단감, 새송이 버섯, 메론 등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함으로써 진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결과는 딸기 50만불, 단감 30만불,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5-11-3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