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직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키 위해 자체 ‘재능봉사센터’를 마련했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30일 금호동에 재능봉사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재능을 바탕으로 도배와 농기계 수리 등 13개 분야의 재능기부 봉사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봉사 분야는 전기, 클린오션, 농기계 수리, 도배, 웃음 나눔, 발 마사지, 영정사진, 이미용, PC수리 , 프렌즈, 학습 지원, 의료 등이다. 이들 봉사단은 2014년 6월 포스코 1% 나눔 재단 지원을 받아
피플 | 광양/ 나영석기자 | 2017-10-3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