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경찰의 '효나눔' 치안활동 감사드린다 강원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10년 22만 6505명, 2011년 23만 3219명, 2012년 24만 1694명, 2013년 11월 24만 7509명으로 조사됐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12.2%)보다 4.2% 높은 16.4%이며,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2013년 독거노인의 가구수는 전체가구 중 6.9%를 차지, 2035년에는 15.4%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2013 시·군·구별 고령화 정도’자료에 따르면 18개 시·군 중 횡성의 고령화율이 23% 기고 | 한국자유총연맹 횡성군지부 둔내포순이봉사 | 2014-04-02 12:59 독투-봄철 산나물 채취에 잇따르는 노인실종 사고를 예방하자 날씨가 풀리고 봄 향기가 전해지면서 냉이, 달래와 같은 봄나물을 채취하기 위해 고령의 노인들이 집을 나가 실종되는 등 각종 사고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산나물 채취에 나섰다 실종됐던 노인 숨진 채 발견, 산나물을 채취하다 발을 헛디뎌 머리를 다쳐 쓰러진 60대 노인이 밤늦게까지 수색에 나선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 봄나물을 캐러 갔다가 실종됐던 할머니 사흘 만에 구출, 나물을 뜯으러 산에 간 70대 할아버지가 1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이 봄철에 기승을 부린다.특히, 강원도는 산간 지역으로 골짜기와 계곡이 주 기고 | 우정식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 | 2014-04-02 12:59 독투-범죄최벌법(관공서주취소란) 시행 1년 경범죄처벌법(관공서주취소란)이 시행된 지 이제 1년이 되었다. 술에 취한 채로 관공서에서 몹시 거친 말과 행동으로 주정하거나 시끄럽게 한 사람은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한다는 내용이다.야간의 경우 어렵지 않게 지구대를 찾는 주취자를 대면할 수 있는데 대부분 특별한 사유가 없다. ‘교통스티커를 발부 받아서 불만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느냐, 돈이 없으니 집에 태워 달라.’ 이런 것들이 방문 이유이다.사는게 힘들어 술 한잔 마시고 불 켜진 지구대를 찾아 단순히 하소연 하는 수준이 기고 | 강원 춘천경찰서 후평지구대 2팀 경사 안태 | 2014-04-02 12:58 기고-중구 내항재개발 규제 해소해야 인천항만업계는 정부에게 규제 개혁 해소 대상으로 내항재개발을 현장 건의사항으로 제시하는 후안무치한 일을 벌였다. 40년간의 특정업체 독점으로 낮은 생산성과 주변 환경 피해를 일삼아 벌여 왔던 과거를 망각하고, 항만 독점권 유지를 일부 제한받는 것을 규제의 대상으로 대통령이 동석한 자리에서 풀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였다.다행히 정부는 내항재개발 정책을 재고해 달라는 건의는 수용 곤란한 과제로 선정했다. 정부는 재개발로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부두 물동량을 재배정하고, 장래 물동량 추이를 반영해 신항만 개발 사업을 추진해 20 기고 | 하승보 인천 중구의회 의장 | 2014-04-02 12:58 데스크 칼럼-엿장수와 판사 엿판과 재판의 차이는 사회지도층에게 일반인의 1만배에 해당하는 특혜를 주려면 1만배에 해당하는 사회적 책임을 먼저 요구하는 데 있다. 그래야 나라가 선다.-미리 밝히지만 ‘국민권익의 최후 보루’라는 법관들을 희화하 하여 그 존엄성을 짓밟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또한 선량한 엿장수의 직업을 비하하거나 천대할 생각 역시 조금도 없다. 다만 두 직업의 행위가 같아서는 안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말을 하고 싶다. 법관은 독립된 사법권을 가지고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 엿장수 역시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엿을 판다. 그런 측 칼럼 | 대기자/호남취재본부장 | 2014-04-02 12:57 독투-“낯선 장소에서 112신고 어렵지 않아요” 따스한 봄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점차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경찰의 112신고도 점차 증가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면서부터 112신고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다가 여름이 되면 최고조에 이릅니다. 작년 한해 인천지방경찰청에 접수된 총119만4천898건 중 봄철 신고 접수는 28만4천425건으로 전체 24%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도 우리주변에서는 평범한 생활민원으로부터 절도 등 강력범죄까지 수많은 신고가 접수 처리되고 있으며 신고수단으로는 일반전화와 휴대폰이 대부분이지만 문 기고 | 인천남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박종현 | 2014-04-02 02:14 독투-강한 공권력이 절대 필요하다 어떠한 강력사건이 경찰관서 인근에서 발생 할 때마다 “지구대·파출소 ○○미터 앞에서 ○○ 사건 발생” 마치 지구대나 파출소가 강한 공권력의 상징인 것처럼 언론의 대서특필이다. 실제는 그러지 못함을 우리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술 취한 사람은 잘 가다가도 경찰관서 앞을 지날 때는 고함을 지르며 온갖 욕설은 물론 사무실까지 출입, 이유 없이 업무를 방해하며 시비를 거는 경우를 수없이 봐왔다. 철저히 무시당하는 대한민국 공권력 이대로 좋은지 피해자는 곧 우리 국민 모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시위대가 도로를 불법 점 기고 | 강원 영월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사무국장 | 2014-04-01 01:46 독투-국민복지 향상야말로 21세기 경찰의 혁신과제! 21세기는 변화와 혁신의 시대라고 한다. 현 정부에서도 ‘창조경제 ’를 기치로 정부3.0을 추진하고 있고, 세계 유수의 기업들도 험난한 경영여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에 모든 역량을 바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신경영’을 선언하고 20여년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일류기업으로 우뚝 선 ‘삼성’,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혁신을 이끈 ‘애플’ 등을 꼽을 수 있고, 이와 같은 혁신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그 회사에 큰 이윤을 가져다 준 것은 물론,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 또한 크게 높여주었다. 그 기고 | 배일권 | 2014-04-01 01:46 독투-경찰의 '효나눔 치안활동' 우리 모두 관심과 동참을 지금 우리사회는 일부 부유층의 풍요로움에 비해 생활고와 고독한 삶 등 주위로부터 외면당하며 절실한 도움의 목마름을 갈구하는 소외계층, 특히 홀몸 어르신들이 빈곤에 허덕이며 오늘 하루를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이러한 분들을 외롭고 불편하지 않게 도와 드리는 것이 지금 우리시대에 맡겨진 사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물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최저 생계비 지원과 다방면의 시책을 펴고 있지만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는 말처럼 국가의 도움은 일정한 한계가 있다이러한 예가 우리의 가슴을 메이게 하는 사망한 기고 | 이영식 | 2014-04-01 01:45 기고-'10월의 블라디보스토크' 대형 유화그림 소개 2014년 3월 10일 동해해양경찰서 현관 로비에 대형 유화작품이 설치되었습니다. 길이 16미터, 높이 1.2미터에 이르는 이 대형 유화작품의 이름은「10월의 블라디보스토크」로 러시아의 유명화가 “카모프스키 블라드렌”씨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총 14개의 캔버스에 나뉘어 그려진 이 작품에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와 시내 등 햇살 가득한 오후의 도시 전경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이 대형작품이 설치되자 이 그림이 어떻게 러시아에서 대한민국 해양경찰로 오게 되었는지 많은 직원과 시 기고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장 정덕시 | 2014-04-01 01:45 데스크칼럼-배밭에선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 김재홍 경북 포항시 부시장의 일련의 행보가 구설수에 올랐다. 그 이유는 김 부시장이 최근 간부회의 석상에서 박승호 시장 재임당시 줄곧 이어오던 각 국별 언론 브리핑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같은 김 부시장의 지시는 6.4지방선거를 선거를 불과 2달여 앞둔 시점이어서 이와 연관된 갖가지 소문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사실 매주 1회에 걸쳐 각 국별로 돌아가며 실시하던 포항시의 언론 브리핑은 지난8년간 포항시정을 이끌어온 박승호 전 시장의 의지였다. 시정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려는 수단으로 언론을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4-01 01:44 독투-효 나눔 치안! 지역사회의 동참을 기대한다 한국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대략 30년 후에는 평균 나이가 50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특히, 우리 강원도는 농촌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상 65세 이상 노인 수가 전체 인구의 16%인 25만여명을 이미 넘어섰고, 이중 혼자 사는 노인도 5만명이나 된다.경찰관의 한 사람으로서 고령사회가 어쩔 수 없는 시대흐름일 뿐이라고 흘려듣기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집을 비운 사이 도둑이 들어 장롱 깊숙이 보관해둔 쌈짓돈을 잃어버린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고 넋이 나가 어쩔 줄 모르시는 어르신 등 각종 범 기고 | 박시홍 | 2014-03-31 01:08 독투-당신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에 의해 매년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이 제정됐다.한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을 정도로 한 해에 1만5천명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통계적으로 하루에 43명, 33분마다 1명이 자살을 하는 셈.자살은 더 이상 삶에 대한 의지도, 희망도 없는 고독함속에서 선택하는 행동이기에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요즘같이 극심한 경쟁과 수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돼 기고 | 정현우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 경장 | 2014-03-31 01:07 기고-또 다시 찾아오는 불청객 우리고장 산불을 막자 2월 중순경에 내린 영동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산간부락으로 통하는 교통이 마비되어 지역주민이 고립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체 장비 트랙터와 굴삭기 그리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과 산불감시원 전원을 동원하여 제설작업 지원을 나갔을 때 이렇게 많은 눈이 언제 쯤 다 녹을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올 봄 산불은 끄덕 없겠구나 ! 혼자만의 생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부터 여기 저기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니 변함없이 찾아오는 계절에 순리는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요즘 강한 바람이부는 날이면 잠을 설친다. 눈만 뜨면 바라보이는 설 기고 | 강원 양양국유림관리소장 김택암 | 2014-03-31 01:07 특별기고-생명보험보다 값진 심폐소생술 우리는 종종 TV나 신문에서 '인기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이 갑작스럽게 돌연사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건강하던 사람이 뜻밖의 죽음을 맞이하는 이유는 여러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주변 사람의 무지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있다. 외국의 경우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약 30~50%로, 심장마비 후 생존율이 15~20%인 반면 한국은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5%에 불과하며, 생존율도 2~4%에 지나지 않는다.왜 이런 차이가 생겨나는 걸까? 문제는 시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확한 정보전달이 안 기고 | 백승렬 강원 정선소방서장 | 2014-03-31 01:06 배진석칼럼-낡은 정치 청산 ‘약속정치’ 이뤄질까 진보정당(進步政黨)을 제외한 야권(野圈) 모두를 아우르는 원내의석 130석의 새로운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했다. 새로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노선은 '정의ㆍ통합ㆍ번영ㆍ새정치'를 시대적 가치의 바탕 위에 ‘혁신적 성장경제’와 ‘고용친화적 성장’을 표방했다. 특히 복지 분야에서 사회적 합의와 재정안정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고 지속 가능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기존 민주당의 노선에 중도보수의 가치를 더해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주창해 온 안철수 공동대표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신당(新黨)의 노선은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3-31 01:06 독투-취약시간대 경찰관 집중 투입 민생치안 강화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우리경찰은 범죄발생률이 높은 야간 시간대에 순찰인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민생치안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주간에 비해 야간에 주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한편 지구대와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수는 동일해 비효율적이라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연장 근무제와 야간자원 근무제, 야간전조 근무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야간 근무자를 늘리는 방안으로, 현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근무하고 야간근무자가 나머지 12시간을 책임지고 있다.연장근무제는 주간 근무자 기고 | 강원영월경찰서 정보과 경사 유승훈 | 2014-03-30 04:40 독투-봄철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따뜻한 봄기운이 만연해지면서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농촌에서는 하루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농촌지역에서는 농기계를 이용해 농사일을 시작하는 일이 많아져 교통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요즘 같이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에 교통사고는 대부분 새벽시간이나 일몰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데, 뒤따르던 차량이 농기계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와 농기계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는 등 각종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고 운행하는데서 대부분이 발생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교통사고의 100건당 기고 | 강원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이경화 | 2014-03-30 04:39 독투-새학기 아이학교 보내는 부모 걱정태산 초, 중, 고 학부모님들은 겨울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등교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며 겨울내내 아침부터 밤까지 북적이며 정신없이 보냈던 시간들로 인해 지친 마음과 몸으로 한 시름 놓았다는 해방감을 맛볼 것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커다란 걱정에 사뭇 마음이 심란할 것이다“요즘 학교폭력이 심각하다는데...” 우리 아이가 새 학교 새 학년을 잘 적응해줄지 걱정이기 때문이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문제는 모든 이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인데 하물며 아이들에겐 오죽하겠는가 하지만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그 험한 세상에 나아가 잘 살기를 바 기고 | 강원 평창경찰서 중부지구대장 경감 박대덕 | 2014-03-30 04:39 데스크칼럼-인천지역 공공기관들 공개경쟁입찰 시행해야 인천이 계속해서 어수선하다. 송영길 시장의 최측근으로 시장 비서실장을 지낸 김효석 인천시 서울사무소장이 지난해 9월 대우건설 측으로부터 공사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됐다. 김 소장은 인천시도시공사가 발주한 남동구 구월동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내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 2011년 5월 대우건설 이 모 본부장으로부터 공사수주를 도와 달라는 청탁과 함께 5억원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20일 인천시의회 조명조 사무처장이 가천길재단 송도 바이오리서치단지(BRC) 조성 칼럼 | 정원근/인천본사 정경부국장 | 2014-03-30 04: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