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주최하고 의령군·의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제40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최근 열띤 경연을 펼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날인 9일 경연으로 고성농악, 합천오광대, 신반대광대, 사천 적구놀이, 거제 전래민요놀이, 남해 화전매구, 통영매구 등 7개팀의 경연을 펼쳤으며 10일 2일차에는 양산 원동목도소리, 창녕 시무구지놀이, 함안 지신밟기농악, 마산오광대, 진주 솟대쟁이놀이, 산청 집돌림걸립, 함양의 들소리, 밀양검무 종목까지 2일간에 걸쳐 15개 시·군 대표팀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속에 펼쳐진 축제의 심
피플 | 의령/ 최판균기자 | 2019-05-1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