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숙 기자=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무관심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는 ‘이동상담소’를 운영,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주로 임대아파트와 재개발 역세권 지역을 순회하는 일일이동복지상담소는 혈당‧혈압체크, 치매검사 등 주민 건강복지 상담과 일자리, 주거복지, 법정 복지제도 등 각종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소망교회, 생명의 전화 고용노동부 장년(고령자) 인재은행, 자살예방센터, 주거복지센터, 치매지원센터, 보건
서울 | ' | 2014-04-1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