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당정은 1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 고위급 협의회에서 이같... '중앙아 순방' 마친 尹대통령, 거야공세·의사파업 난제 산적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16일 새벽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거야공세 등 국내외 산적한 현안을 마주하게 됐다.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5박 7일 동안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하면서 핵심광물 협력망 강화를 포함한 경제 외교에 집중했으며, 이날 귀국 후 참모진으로부터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 당정, 부안 지진피해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우선지원 검토 기사 (15,9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인숙 의원, 의대 평가인증 의무화 법안의 함의 및 과제를 위한 토론회 개최 박인숙 의원, 의대 평가인증 의무화 법안의 함의 및 과제를 위한 토론회 개최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송파갑)은 13일(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의료인 양성 대학의 평가인증 의무화 법안의 함의와 과제 진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각균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교수가 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기조발제를 ▲허윤정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원장, 신제원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원장, 손인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원장, 송지호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원장 및 교육부 대학평가과와 보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13 16:07 박영선 국회의원(서울 구로을), 신도림 선상역사 공간활용방안 토론회 개최 박영선 국회의원이 (서울 구로을)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림역 이용을 위한 신도림 선상역사 공간활용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영선 의원은 “다른 나라의 지하철 역을 보면 선상역사에서 쇼핑이나 전시회를 관람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편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활용되고 있듯이 신도림 선상역사공간도 그렇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신도림 선상역사 공간활용방안 토론회는 10월 13일(화) 오후 2시, 신도림 선상역사 3층에서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인태명 코레일 수 정치일반 | . | 2015-10-13 10:36 박대통령 방미에 '정무특보' 자격 새누리 윤상현·김재원 의원 동행 박근혜 대통령의 13∼16일 미국 방문에 새누리당 윤상현, 김재원 의원이 대통령 정무특보 자격으로 동행한다고 복수의 여권 소식통이 12일 밝혔다. 청와대는 이들 정무특보에게 한달 반가량 전에 동행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외에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를 수행하는 의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해외 방문시 특보들이 번갈아면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정치적 의미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무위원 중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박 대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5-10-13 07:22 '제로섬 게임' 선거구 획정에 '권역별 대결' 양상 내년 4·13 총선의 선거구획정이 ‘제로섬 게임’ 양상을 띄면서 영남 대 호남, 영호남 대 충청, 강원 대 경북 등 곳곳에 전선이 어지럽게 형성되며 권역별 대결조짐이 보이고 있다. 어디선가 의석이 늘면 반드시 다른 곳에서 그만큼 줄어야 하므로 서로 ‘물고 물리는’ 다툼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데다 농어촌에 일부 의석을 배려하기로 결정해도 그걸 누가 가져갈지 또다시 싸워야 하는 구조인 셈이다. 최근 선거구획정 정국에서 ‘농촌당’으로 뭉쳐서 “농어촌을 배려해달라”고 외치며 연대했던 영·호남 의원들은 수면 아래에서는 샅바싸움이 치열하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13 07:22 與 "친북숙주" vs 野 "친일유신" 정면충돌 정부가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12일 발표하면서 이를 둘러싼 여야 간 찬반 대립이 본격적인 정면 충돌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여야 모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역사교과서 문제를 단순한 발행 체계 개편이 아닌 이념 대결과 지지층 결속 차원에서 받아들이고 있어 사생결단의 공방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장외투쟁을 비롯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정화를 저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국정감사를 마치고 사실상 본격적인 예산·법안 심의에 착수한 정기국회는 파행과 공전을 거듭할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새정치연합 지도부 내에서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3 07:22 "1, 2, 4, 20, 50, 166" … 숫자로 풀어본 朴대통령 방미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13~16일 공식 방미 일정은 한미간의 전략적 협력 강화와 북한·북핵 문제에 대한 공조 재확인, 동북아의 평화·협력 증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의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 박 대통령 방미가 갖는 의미를 일정 등에 얽힌 숫자에서도 엿볼 수 있다. ▲1 = 박 대통령은 방미 기간인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국방부(펜타곤)를 취임후 처음 방문한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전략적 동맹 관계로 발전한 한미동맹은 1953년 10월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은 한미동맹 정치일반 | 연합뉴스/ 강병철기자 | 2015-10-13 07:22 靑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정중동 청와대는 12일 교육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발표와 관련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방문 차 13일 출국할 예정인 박근혜 대통령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별도의 언급이 없으며 출국 당일 예정된 국무회의도 박 대통령이 아닌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황우여 교육부총리가 오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해 대통령은 (현행) 역사 교과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올바르고 균형잡인 역사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신 바 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3 07:22 '성폭행 혐의' 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이 12일 국회의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심 의원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자신의 의원직 제명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을 몇 시간 앞두고 보좌관을 통해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다. 앞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심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처리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도 제명안이 상정될 경우 가결이 유력시됐으나 결국 자진사퇴로 제명이라는 불명예를 피했다. 국회 관계자는 “사직서가 제출됨에 따라 정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배영경기자 | 2015-10-13 07:22 10․28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 전국 평균 2.8대 1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28 재․보궐선거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국 24개 선거구에서 총 68명이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제3선거구에서 실시하는 서울시의회의원재선거는 새누리당 김춘수, 새정치민주연합 조유진, 무소속 진재범이, 양천구의회의원 가선거구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이성국,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정이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내역,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경력,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12 16:21 유승희 여성가족위원장-대한변협,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 개최 유승희 여성가족위원장-대한변협,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 개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유승희 성북갑 국회의원은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와 공동주최로, 12일 오전7시30분에 국회 본청 귀빈회의실에서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유승희)는 7차례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과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와 긴밀하게 공조하여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정책-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하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함정민 변호사(변협 여성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12 11:40 '역사,노동,예산' 뇌관... 전운 감도는 '포스트 국감' 올해 국정감사를 마무리한 여야가 더 큰 파고를 앞두고 있다.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한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더불어 재계와 노동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노동개혁,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의 방향을 결정지을 예산안 등이다. 특히 이들 3개 사안 모두 좌우 진영의 이념적 요소와 결부돼 있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4·13 총선과 맞물려 정치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역사교과서개선특위’를, 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를 각각 구성, 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2 08:19 회계 감리건수 '줄고' 분식회계 적발률은 '늘고' 최근 수년간 금융감독 당국의 회계 감리 건수가 해마다 줄고 있지만 분식회계 적발률(회계 감리건수 대비 분식회계 지적건수 비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모두 514건의 회계감리를 벌여 272건의 분식회계를 적발했다. 연도별로 보면 회계감리 건수는 꾸준히 감소했다. 2011년 137건, 2012년 128건, 2013년 105건, 2014년 89건 등이다. 올해는 7월까지 55건이다. 이에 비해 분식회계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0-12 08:19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심각'... 올해 1570곳 적발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정치연합 오영식 의원(서울 강북구 갑)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적발 현황’에 따르면 2014년 부정유통을 저지른 가맹점포 수가 157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두 배나 증가한 할인율을 노리고 물품거래 없이 단순 환전을 통해 차익을 남기는 방식의 이른바 ‘상품권 깡’이 생겼다. 할인 폭이 커지다 보니 개별가맹점이 개인구매자로 위장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환전해 구매액의 1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2 08:19 "中企 R&D 성공률대비 사업화 성공률 절반" 중소기업 R&D기술개발 성공률대비 사업화 성공률이 절반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산업통상자원위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 R&D예산은 2012년 7450억, 2013년 8587억, 2014년 885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면 기술사업화 성공률은 2012년과 2013년 47.9%, 2014년 50.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R&D기술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 개선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5-10-12 08:19 하태경 "한.중, 서울~신의주 고속도로 건설해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1일 남한과 중국이 서울에서 북한을 통과해 신의주까지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남한과 중국이 투자 및 건설을 담당하고, 북한은 토지를 제공한 뒤 통과세를 받는 방식이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구상이다. 하 의원은 “한·중 FTA가 체결되면 양국 교역량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해상과 항공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북한을 통과하는 고속도로 사업을 적극 검토할 단계에 왔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남북 철도망 연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용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2 08:19 安 "배타적.패권적 문화 가득... DJ.盧 극복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1일 “우리 당은 배타적이고 패권적 문화가 가득차 있으며 운동권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전 전직 대통령 극복 등을 주장했다. 또한 19대 총선 및 18대 대선평가 보고서에 대한 공개검증을 요구하는 등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주류측을 정면 겨냥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배타성’ ▲과도한 이념화에 따른 ‘무능’ ▲정치행태와 정책기조의 ‘불안함’ ▲새로운 발전 담론과 개혁의제를 선도하지 못한 ‘무(無)비전’ 등 4가지를 ‘낡은 진보’로 규정했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12 08:19 전략적 도발없이 끝난 北 노동장 창건 70주년... 당국회담 성사 '쏠린 눈'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같은 전략적 도발 없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를 치르면서 지난 8월 25일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의 핵심 합의사항인 당국회담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국회담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장거리 로켓 발사 관련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됨에 따라 남북대화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 육성연설에서 남한 정부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은 것도 남북관계를 풀어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 ‘핵’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5-10-12 08:19 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경전철 난곡선 정책토론회 개최 새정치민주연합 관악乙 지역위원회, 경전철 난곡선 정책토론회 개최 ▲새정치연합 정태호 서울 관악'을' 지역위원장 서정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乙 지역위원회가‘경전철 난곡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2일 오후 3시, 난향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경전철 시대 개막’이 지역 교통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난곡선의 현주소와 필요성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정태호 관악乙 지역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제를 맡은 신언근 서울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교통위원회 위원)이‘이제는 난곡선이다’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토론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10 22:17 박인숙 의원, 한국사교과서 국정체제 도입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박인숙 의원, 한국사교과서 국정체제 도입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교육부의 한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대책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 새누리당 내에서 국정교과서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서울송파갑)이 8일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결의안을 내놓았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개선 특위의 위원이기도 한 박의원은 “지난해 이미 이 결의안을 준비해 놓고 있다가 교육부의 최종발표 시점에 발의를 하기 위해 기다렸다”며 지난 2년여간의 발행체제 논쟁이 얼마나 길었는지를 보여줬다. 이날 박의원이 제출한 ‘한국사교과서 국정체제 도입 촉구 결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08 16:23 남인순 의원 “정부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 후퇴” 단계적·점진적 개편 추진 … 자동차 보험료 폐지와 정률제 도입 등 늦춰 “보험료 관련 민원 연간 6,000만건 이상, 개편안 후퇴는 국민 우롱하는 처사”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관련 ‘단계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동차 보험료를 중장기적으로 폐지하고, 소득보험료 등급의 역진성도 점진적으로 개선키로 하는 등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의 개편방안보다 크게 후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 의원은 9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는 ‘소득중심의 부과체계로의 개편’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08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9179279379479579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