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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수단, 동계체전 21연패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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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수단, 동계체전 21연패 확실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2.24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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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점수차로 서울 제치고 '부동의 선두'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경기도선수단의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21연패가 확실시되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산악과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의 결승을 남겨 둔 가운데 경기도선수단은 종합성적 1,106점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과 24일 바이애슬론 남자 15세 이하 중등부 유현민의 금메달을 비롯해 12세 이하 초등부 혼성계주 단체전 금메달 등 금메달 84개, 은메달 76개, 동메달 86개로 종합점수 1,106점을 기록하고 있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반면 서울은 금 60, 은 55, 동 52개로 종합점수 897점에 그쳤다.

개최지 강원도는 금 27개, 은 31개, 동 24개로 종합점수 564점을 획득해 3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선수 591명과 임원 211명을 포함한 총 802명의 경기도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택수 총감독은 "경기도가 다시 한 번 동계제천에서 우승을 한다면 이는 일치단결해 임해준 전 경기도체육회 직원과 관계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언제나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1,400만 경기도민들의 성원의 결과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연일 금메달을 쏟아내고 있는 바이애슬런 부문 경기도 선수들.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메달현황.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메달현황.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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