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1% 오른 3,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89만 5,371주다.
이는 지정학적 우려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이날 극동유화 등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1.16달러(1.36%) 상승한 배럴당 8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 인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30달러(1.45%) 오른 배럴당 90.65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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