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1부행사는 기념식으로 역대지회장(가제현 회장·유응호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8명), 2부는 이완섭 시장이 “해뜨는 서산의 주인공은 새마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지난 54년의 저력과 새마을의 날 제정의 의미를 깊이 새겨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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