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식당 등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 홍보
경기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과 홍보물품 6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유해환경이 없는 청소년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통복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이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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