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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공공분양주택 ‘434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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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공공분양주택 ‘434세대’ 공급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16.11.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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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사장 조진래)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안정과 복리를 위해 오는 12월 초 창원현동지구에 현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를 선보인다.
 
경남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코오롱건설이 시공하는 현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에 총 434세대 규모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18년 12월 준공,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 시세 보다 낮은 3.3㎡당 700만 원 중반 대 분양가로 예정돼 있어 무주택 지역 주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동 코오롱 하늘채는 이미 신도시가 형성된 창원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다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국도 2호선과 5호선, 마창 대교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 되어 있어 에너지효율 1등급, 조경특화 계획, 전 세대 남향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과 골프연습장, 헬스장, 작은도서관, 키즈스테이션(학원차량 주차공간) 등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로 설계된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458(육호광장 인근)에서 오는 12월 2일에 개관 예정이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도민의 공기업인 우리 공사에서 선보이는 첫 공공분양주택인 만큼 전 임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오는 12월 초에 있을 분양홍보관 개관식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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