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 1인가구, 도배·장판·싱크대교체·전기공사 등 작업 진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라이온스클럽(회장 손덕용)이 독산3동 저소득주민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저소득주민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5060세대 1인가구를 찾아 도배·장판·싱크대교체·전기공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금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저소득주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후원하고 함께 봉사활동도 참여했다. 또 지난해 8월 독산3동 하늘교회 무료급식소에 선풍기와 제습기를 후원하기도 했다.
손덕용 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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