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저소득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해 선풍기 등 하절기 생필품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생필품 지원은 행복키움지원팀에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 중인 가구 중 냉방기구가 낡거나 가구 구성원수가 많아 지원이 필요한 관내 3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각 가정을 직접 돌며 생필품을 전달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14일에는 김홍장 시장이 직접 관내 4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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