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지적부동산과 김영수 주무관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7 스마트 국토엑스포’ 학술부문 ‘지적세미나’에서 발표한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지적기준점 및 측량성과검사 활용방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수 주무관은 지적기준점과 측량성과 결정방법을 체계화해 빅데이터로 관리함으로써 지적측량시 경계점의 이중성과 예방과 측량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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