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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3821억 규모...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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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3821억 규모...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방점
  • 연천/ 김진호기자
  • 승인 2017.11.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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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2018년도 예산안 3821억 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연천군의회에 제출했다.
 2017년 당초 예산액 3493억 원보다 328억 원이 증가된 규모로 일반회계 3222억 원, 특별회계 599억 원이 편성됐다.
 군은 주민의 행정수요를 반영해 크고 작은 지역개발사업 추진, 사회복지 사업 확대, 각종 주민편익시설 개선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에 집중 편성했으며 특히 사회복지분야에 717억 원을 편성해 어려운 이웃과 노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한 사업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했다.
 또한 국도비 보조금 1212억 원을 확보해 지역개발, 문화, 관광 등 더 나은 연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사업에 적극 반영했다.
 분야별 세출규모는 사회복지 717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52억 원, 환경보호 654억 원, 문화 및 관광 158억 원, 농림해양수산 433억 원, 수송 및 교통 385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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