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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투-孝 치안과 다정스런 돌봄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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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투-孝 치안과 다정스런 돌봄 경찰관
  • 김명래 강원 춘천경찰서 남부지구대 2팀장
  • 승인 2014.05.20 0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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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장 부임 후 孝 치안활동은 어르신들을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유사시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순찰근무시 말벗하기 등 지역 안심치안에 미치는 영향 또한 매우 크다.사회복지는 행정기관 복지과에서 하는 것으로 경찰이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의문이 이제는 한층 주민곁으로 다가선 경찰관들의 마음속에 진정어린 걱정과 관심으로 자리함으로서 내 부모 가족같이 순찰중 잠시 들려 93세(여) 어르신에게 잠시 말벗을 해드리고 돌아설 때 길가에 나와 아쉬운 듯 바라보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가슴속 깊은곳에 좀더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다음에 찾아뵐 것을 다짐한다.부족하지만 주어진 재능으로 복지시설 및 노인 요양원, 병원 등 사회적 돌봄 시설에서 3∼4년 동안 “한울타리색소폰” 동호회를 결성 100회 이상 위문공연을 하고있는 경험으로, 경찰서 “무궁화 孝 봉사단”을 결성하여월 1∼2회 노인정, 마을회관, 복지시설 등에서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강원경찰이 더욱 주민곁에 다가서는 친절한경찰 의로운경찰 공정한경찰 근면한경찰 깨끗한경찰로 거듭나는데 주변 어르신들에대한 효 나눔 실천이 디딤돌이 될것이라 생각한다.우리 경찰은 찾아가는 경찰, 써비스하는 경찰, 효 나눔 경찰로 시민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함께할 것을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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