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성북구의회, 제236회 임시회 11일까지... 추경안 등 심의
상태바
성북구의회, 제236회 임시회 11일까지... 추경안 등 심의
  •  백인숙기자
  • 승인 2015.09.0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오는 11일까지 제236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박학동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광남 의원을 선출했다. 또 1일~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하고 7일~1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심사 안건으로는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성북구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의회 중증장애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날 김원중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정여건이 매우 힘든 상황인 만큼 추경예산안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돼 있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심의해 주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