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와 이마트의 저소득 가정지원 사업활동을 위한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
- 이마트 생활용품, 가전제품, 자동차용품, 문구, 장난감, 의류 등 알뜰구매 기회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9일 오전 10시 서초구청 광장에서 이마트 양재점(점장 백윤득)과 함께 ‘2015 서초사랑나눔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서초구와 이마트 양재점은 지난 2014년 ‘서초구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촌에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저소득계층 후원사업에 활용하기로 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기증한 일상용품, 가정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으로 채워지는 서초사랑나눔 자선바자회에서 새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구입하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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