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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024명·위중증 973명 '동반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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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024명·위중증 973명 '동반 감소세'
  • 김윤미기자
  • 승인 2022.01.04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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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말 이후 사흘연속 3천명대 첫 기록
사망자 51명…3차 백신 접종률 37%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 5226명으로 집계됐다.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 522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동반 감소세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4만 522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2명 줄어 사흘연속 3천명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8∼30일 이후 35일 만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42명 줄어든 973명으로 15일만에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51명 늘어나 총 5781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90%다. 전날 0.89%보다 올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2889명, 해외유입이 1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903명, 경기 916명, 인천 16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981명으로 68.6%를,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43명, 경남 112명, 충남 110명, 전북 89명, 대구 79명, 강원 62명, 충북 61명, 광주·경북 각 59명, 전남 42명, 울산 33명, 대전 31명, 제주 17명, 세종 11명 등 총 908명으로 31.4%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든 135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1%(누적 4262만 1496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7.0%(1896만 5833명)가 마쳤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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