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5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 소재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직후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30여건 가까운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폐차장 내에 약 50t의 폐기물이 적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하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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