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파주시 ‘금성의 집’ TF, 시민 안전 대책 논의
상태바
파주시 ‘금성의 집’ TF, 시민 안전 대책 논의
  • 파주/ 임청일기자
  • 승인 2023.05.16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안심패키지 물품 지원
방범초소 설치 등 대책 마련
경기 파주시는 전날 ‘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전날 ‘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전날 ‘금성의 집’ 공동대응TF 2차 회의를 열어 시민 안전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는 주요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월롱면 전 주민 대상 안심패키지 물품 지원 검토, 고정형 안심벨 설치 지원 검토, 향후 TF회의 개최 시 대책위 참석, 방범초소 설치 및 순찰 활동 강화 등을 논의했다.  

주요 추진 사항은 민관 지역 순찰활동 강화,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가로등·보안등 신설 및 교체 55개소, 안심패키지 물품 배부 및 중장기적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범죄예방환경 디자인) 환경조성 공모사업 응모 등이다.

특히 방범용 CCTV 사업에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덕은3리 지역에 13개소, 44대를 설치했다.

TF 위원장인 김진기 부시장은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