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기관, 비위 직원에 혈세 '펑펑' 공공기관, 비위 직원에 혈세 '펑펑' 성범죄·금품수수·음주운전 등 3대 비위행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성과급 4억50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서 지난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223개 공공기관의 징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3대 비위 행위자는 총 80명으로 해임·파면된 경우 등을 제외하면 총 48명이 성과급을 받았다.인사혁신처는 지난 2015년 성·금품·음주운전 관련 비위 행위를 3대 비위 행위로 규정하고 징계를 강화했다. 이에 공무원 보수 등의 업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20-10-06 15:43 유경준의원, 공시가격 변경 국회입법 거치는 1호 법안 유경준의원, 공시가격 변경 국회입법 거치는 1호 법안 서울 강남병 미래통합당 유경준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공시가격의 상한을 법률에 명시해(직전 연도의 5%미만) 정부가 공시가격을 변경하려면 국회의 입법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유의원은 “공시가격은 현행법상 국토부 장관의 권한만으로 결정되고 있어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초헌법적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이 법을 발의하게 됐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표준지공시지가, 표준주택가격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상한을 법률에 명시(직전 연도의 5% 미만)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06-18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