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민·관 합동으로 연안동 횟집 거리 일대 구간에서 ‘환경취약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 등 8개 자생단체, 인천항만공사, 인천종합어시장, 인천수산물유통업협동조합, 차파트너스모빌리티, 연안동 도로환경공무관, 환경기동반,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연안동 횟집 거리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구역으로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벌레로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위생 상태가 다소 취약했다.이날 주민, 기업, 단체, 지역 횟집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6-1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