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말 자영업 신용불량자 '우후죽순' 작년말 자영업 신용불량자 '우후죽순' 신용불량 상태에 빠진 자영업자들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3만6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한 이후 이런 자영업자들이 급속히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나이스신용평가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미래한국당 김종석 의원실에 제출한 개인사업자 기업대출(자영업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 금융채무불이행자는 3만5806명으로 집계됐다.금융채무불이행자는 금융회사에서 50만원을 초과하거나 50만원 이하 2건의 대출을 90일 이상 갚지 못한 사람을 의미한다. 2005년 법적으로 신용불량자 제도를 폐기한 이후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05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