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일시적 장애인에 대한 배려 있어야 [칼럼] 일시적 장애인에 대한 배려 있어야 필자는 지난달 일상생활의 안전사고에 우측발목 아킬레스건 인대 파열로 6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상해진단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봉합수술을 했다. 외과 의사의 소견은 입원치료는 안 해도 되지만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5일 간격으로 통원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첫 2주 동안에는 아내의 도움으로 승용차를 타고 병원 현관입구에서 내려 목발을 집고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매번 그럴 수 없어 15일 이후부터는 직접 자가운전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출입구근처에 위치한 장애인차량이 주차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은 비교적 한산했으나 일반인 주차장중 출입구 에 칼럼 | 한상규기자 | 2020-01-22 13: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