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국감] 민홍철 국회의원 "軍,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건수 급증" [2020국감] 민홍철 국회의원 "軍,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건수 급증" 적응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인한 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위원장(경남 김해갑)이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총 35,507명 수준에 머물렀던 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입원환자 진료 건수는 지난해 46,852건으로 4년 새 30%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 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내려진 진단명은 바로 ‘적응장애’였다.이들 중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을 받는 환자의 비중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10-26 1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