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3일 중증·응급환자를 중점 치료하기 위한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14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신규 지정된 거점응급의료센터는 이대서울병원. 노원을지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울산동강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일산백병원, 부천세종병원, 충북한국병원, 아산충무병원, 전북 대자인병원, 동국대경주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제주대병원이다.지역응급의료센터보다 상위라 할 수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국가 전체적인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려는 목적이다.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300병상을 초과하는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4-09-13 22:27
전북 고창군을 비롯해 국내 람사르습지도시 7곳(고창군, 인제군, 서천군, 순천시, 창녕군, 제주시, 서귀포시)이 참여하는 '2024년 람사르습지도시 합동워크숍'이 11~12일 고창갯벌 및 운곡습지 일원에서 열렸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 해양환경공단, 고창군이 공동 주관했다.이번 합동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습지도시 네트워크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또 습지를 안내하는 해설사들을 위한 습지와 새 이야기 강연, 습지도시 이해당사자들의 협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한편, 군은 고창갯벌 람사르습지와
호남 | 고창/ 박진영기자 | 2024-09-11 12:28
강원 고성군 함명준 군수는 10일 접경지역 각종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 접경지역 현안사항을 건의했다.이날 함 군수는 행정안전부 방문을 통해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강화군, 옹진군,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고성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철원군)의 건의사항도 함께 전달했다.특히 원활한 접경지역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와 접경지역 지자체 간 정기적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실무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군의 핵심산업 자원인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해양심층
강원 | 고성/ 윤택훈기자 | 2024-09-10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