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귀 전공의 '극소수'…복지차관 "미복귀 처분 불가피" 복귀 전공의 '극소수'…복지차관 "미복귀 처분 불가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복귀한 전공의가 극소수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전공의 복귀 현황 질문에 "오늘이 지나야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지만, 복귀한 전공의가 아주 극소수에 그친다고 파악하고 있다"며 "전공의들이 합리적 이성에 근거해서 판단하고, 복귀에 용기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전날로 3개월이 됐다.고연차 전공의들은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21 09:56 '억 소리' 나는 대전 지하철 역명부기 '억 소리' 나는 대전 지하철 역명부기 대전 지역 기업·기관의 대전 도시철도(지하철) 역명부기 광고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방위사업청은 무료로 광고를 이용 중이다.대전교통공사는 역명판, 전동차 노선도 등에 기관·단체의 이름을 함께 표기해주는 역명부기를 2022년부터 유상 판매 중인데, 억대에 달하는 광고비 탓에 번번이 유찰되기 일쑤다.20일 공사에 따르면 가장 최근 진행한 입찰 수의계약(3년)의 유찰률은 91%에 달했다.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 공고문을 낸 끝에 1호선 11곳 역 중 시청역 1곳만 낙찰됐다.현재까지 역명부기 중인 곳은 용문(가톨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5-20 16:58 여주 천송~신남간 도로확포장 사유 재산권 침해 주민 반발 여주 천송~신남간 도로확포장 사유 재산권 침해 주민 반발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있는 여주 천송~신남간 도록 확포장 공사가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인근 농가 및 주민이 사유 재산권 침해 및 농지 진입 불편이 가중되면서 불만이 일고 있다. 주민 A씨는 방음 기능 등의 시설물 설치 위치가 목적과는 안 맞는 위치에 설치돼 토지의 진출입이 어려워지고 개발시에도 많은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도로 구간에서 기존의 농지보다 높게 성토되면서 일부 농지는 남의 농지를 거치지 않으면 진출입이 어려운 지형이 됐다며 더불어 우기시 빗물 유입의 피해 및 평상시 진출입 불편과 사고의 위험에 노 경기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5-20 10:25 [나랏말싸미] '조그마하다'와 '조그만하다' [나랏말싸미] '조그마하다'와 '조그만하다' 조그마한 성의지만 받아주세요조그만한 성의지만 받아주세요조그마한 손으로 야무지게 움켜쥐었다조그만한 손으로 야무지게 움켜쥐었다너무 조그마해서 찾기 힘들었다너무 조그만해서 찾기 힘들었다작거나 적은 경우를 뜻하는 이 단어는 '조그마하다'가 올바른 표현이다.'조그마하다'의 준말은 '조그맣다'로 표현한다.흔히 '조그만하다'로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있지만, '조그마하다'의 어근은 '조그마'로 '조그만하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활용으로 주의해야 한다.다음은 사전적 의미다.● 조그마-하다► 형용사① 조금 작거나 적다.・ 조그마한 손.・ 부락이 워낙 나랏말싸미 | 이현정기자 | 2024-05-20 06:00 대전 대덕구 덕암동, 지역 어르신과 우리 동네 밟기 행사 펼쳐 대전 대덕구 덕암동, 지역 어르신과 우리 동네 밟기 행사 펼쳐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덕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동네 밟기 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덕암동에 따르면 덕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해 평소 장거리 여행이 힘든 어르신 15명과 ▲대청댐 물문화관 관람 ▲대청공원 산책 ▲점심 식사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움직이기 불편해 평소 집에만 있어 답답했는데, 좋은 경치도 보고 신나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오리백숙도 먹으니 너무 좋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밖으로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상복 덕암동 지역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5-19 16:09 NBA 댈러스, 2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NBA 댈러스, 2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17점 차 열세를 뒤집고 2년 만에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다시 올랐다.댈러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홈 경기에서 117-116으로 이겼다.4승 2패로 시리즈를 통과한 댈러스는 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댈러스의 서부 결승 상대는 현재 3승 3패로 맞서 있는 덴버 너기츠-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5-19 14:36 [전매TV] 곡성세계장미축제, 전국 관광객 '유혹의 손짓' [전매TV] 곡성세계장미축제, 전국 관광객 '유혹의 손짓' 전남 곡성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섬진강기차마을 중앙무대에서 뮤지컬 컨셉의 화려한 개막공연과 함께 26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관광객 모두가 ‘그대 모습은 장미’ 노래에 맞춰 신나고 즐겁게 함께하는 뮤지컬 기획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상철 곡성군수와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관광객 모두가 하나 되어 주제곡을 열창하면서 개막식의 흥을 올렸고 퍼모먼서들의 화려한 무대로 역동적인 개막을 열었다.곡성군립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곡성 출신 세계적인 바 전매TV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5-19 14:30 IWPG 글로벌 4국,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IWPG 글로벌 4국,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4국(IWPG)은 지난 14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고, 화약고 중동 역시 전쟁이 그칠 줄 모른다. 여성과 아동의 희생이 처참한 가운데 민간인 전쟁종식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중 IWPG 글로벌 4국이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유엔기념공원 정화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민국 5개 지부 연합으로 회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유엔기념공원에는 한국전쟁 때 전사한 유엔군 2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5-17 12:02 김동연 경기지사, 애리조나주 방문··· 교류협력 '물꼬' 김동연 경기지사, 애리조나주 방문··· 교류협력 '물꼬'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산업으로 유명한 애리조나주를 찾아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16일 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에 위치한 애리조나통상공사에서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를 만나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애리조나는 태생부터 어울리는 파트너로 오늘 협약은 첨단산업,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의 혁신동맹을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첨단산업, 반도체, 배터리 업계에서 경기-애리조나 라인을 구축해 나가자. 경기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5-16 13:36 평택해수청, 평택·당진항 등부표 재배치 완료 평택해수청, 평택·당진항 등부표 재배치 완료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3일 평택·당진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항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등부표 배치를 조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배치 조정은 변화된 해상교통량과 항로 운항 실태를 반영하여 소형선박통항로와 방도정박지 이용 선박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평택해수청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도선사회, 어촌계 등 관계자 방문 현장에서는 해상 내 등부표가 너무 많아 복잡해 등부표 간격을 조정하여 입ㆍ출항 선박의 항법 여지를 넓혀달라는 요청이 있었다.이대범 해수청 항로표지과장은 “등부표 이용에 대한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5-15 13:41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에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들은 증원 규모가 수백명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시민단체들은 3천명 증원까지 주장했다. 정부는 2천명 증원하자는 입장이었다.정부가 일방적으로 2천명을 발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일부 위원들의 지적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천명 증원 근거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보정심 회의 안건으로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방안 ▲제2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13 17:43 평택시, 2024 청소년 진로 박람회 '꿈날' 성료 평택시, 2024 청소년 진로 박람회 '꿈날' 성료 경기 평택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개최한 '2024 평택시 청소년 진로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8,500명의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평택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미래 나라, 흥미 나라 등 총 5개 주제,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특히, 미래 나라 부스에서는 미래 산업 및 과학 분야의 체험을 제공했고, 흥미 나라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원하는 체험 내용을 추가로 제공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 골프 스타 박 경기 | 평택/김원복기자 | 2024-05-13 16:44 인천 남동구, 구민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 실시 인천 남동구, 구민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월동 권역을 대상으로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쓰담쓰담’은 ‘서로를 쓰다듬고, 쓰레기도 담는다’는 뜻으로 20개 동 구민들이 본인이 거주하는 동(洞)이 아닌 타 동(洞)의 환경개선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함께 환경개선 정비를 하는 사업이다.처음으로 실시한 ‘남동구민이 함께하는 쓰담쓰담’ 환경정비는 구민 200여 명과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이면도로의 폐기물과 관리자가 특정되지 않아 정비가 어려웠던 대전・충청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5-13 13:11 정선군 바르게살기운동 북평면위원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정선군 바르게살기운동 북평면위원회,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강원 정선군 바르게살기운동 북평면위원회는 최근 북평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북평면위원회에 따르면 독거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방문하여 쓰레기 수거 및 주택 주변 정리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20명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북평면위원들이 참석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전형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들 험하고 힘들어서 마다하는 일에 늘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4-05-12 14:34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마늘 많이 먹고 건강한 사람됩시다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마늘 많이 먹고 건강한 사람됩시다 마늘은 고추, 배추, 무와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다. 특히 마늘과 고추는 가장 중요한 양념 채소로 하루도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다. 마늘은 특유의 자극적이고 매운맛이 나기 때문에 맹랄(猛辣)이라 불린다. 이후 ‘마랄’이 되었다가 ‘마늘’로 정착되었다는 설이 있다.마늘은 백합과(百合科) 파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가장 작으며 매운맛이 나는 근채류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다. 마늘의 재배역사는 단군신화에 마늘이 등장하고, 삼국사기에 ‘입추(立秋) 후 해일(亥日)에 마늘밭에 후농제(後農祭)를 지냈다’는 기록으로 미뤄 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5-10 09:47 [문제열의 窓] 다방이 가져다 준 기다림의 기억 [문제열의 窓] 다방이 가져다 준 기다림의 기억 1980년대 5월. 김포 들판에서 벌어진 일이다. 기계 모내기가 도입되던 초창기다. 들판에는 10∼20여 명씩 줄 서서 손 모내기하는 대신 군데군데 3인 1조가 되어 기계 모내기로 붐비었다. 이앙기라는 문명의 이기가 모를 심었다. 현장 지도하는 면사무소, 농촌지도소 직원들도 들판을 메운다. 여기에 기계로 모내는 것이 신기해 마을 어르신들이 나와 들판을 서성인다. 마치 들판은 개미들이 개미집 들락거리는 것만큼이나 혼잡했다.아침부터 수많은 일개미 중에 여왕개미 같은 존재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농촌지역 다방은 농번기가 되면 비수기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5-10 09:36 평택시, 2024년 도서관 건립포럼 개최 평택시, 2024년 도서관 건립포럼 개최 경기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9일 '2024년 평택시 도서관 건립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시민, 평택시도서관 운영위원 및 건립분과위원인 '국민디자인단'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이병진, 김현정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국민디자인단과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고재민 수원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의 '삶이 소통하는 Life-rary' 미래도서관 공간 트렌드에 대한 발표와 허보현 시민위원의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비전으로 5개 관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5-09 16:34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쟁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쟁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 국회의장의 중립·공정성에 시비가 일고 있다.민주당이 21대 국회 입법 폭주에도 불구하고 총선에서 압승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면 착각이고 오만이다. 민주당은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지만 2년 후에 정권을 뺏긴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을 준엄하게 심판했다. 마찬가지로 향후 거대 야당의 오만한 입법 폭주는 반드시 심판받게 된다.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정치권이 싸우지 말고 민생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5-09 13:10 인천도시공사 ‘생동감 10호’ 준공식...‘행복찾음문화행사’ 개최 인천도시공사 ‘생동감 10호’ 준공식...‘행복찾음문화행사’ 개최 iH(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 ‘생동감 10호’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조동암 사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동섭 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구월2동주민협의체 및 주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어 준공식이 끝난 뒤 ‘행복찾음 문화행사(찾아가는 문화 콘서트)’도 함께 진행돼 마을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생동감(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은 주민 주도의 경관개선 및 정비를 통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5-09 11:54 尹대통령, 내일 채상병·김여사 특검 입장 밝힌다 尹대통령, 내일 채상병·김여사 특검 입장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 운영과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소통'과 '협치'를 부각할 예정이다.이번 회견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약 20분간 담화 형태의 대국민 메시지로 시작하며, 지난 임기 2년간의 소회와 정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간의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힌다.특히 연금·의료 등 주요 개혁 과제 완수에 대한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저출산 문제 해결 의지 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윤 대통령은 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8 11: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