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동구, 길동주민센터 신청사 준공 30일 업무시작 강동구, 길동주민센터 신청사 준공 30일 업무시작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길동주민센터가 30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길동 신청사는 종전 길동 제1·2자치회관이 있었던 천호대로 1183(길동 228-6·8·10)번지에 부지면적 848㎡, 연면적 2256㎡,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됐다.지하1층과 지상1층 외부는 부설주차장, 지상1층 내부는 통합민원실, 지상2층은 복지민원실과 작은도서관(북카페), 지상3층은 자치회관 강의실, 지상4층 대강당, 지상5층 예비군 동대본부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됐다.건물 전체에 친환경 저탄소재료를 사용하고 에너지효율등급을 1++로 강화했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11-27 09:28 고양시 신도·효자동, 오는 18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 시작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신도동과 효자동 주민센터는 오는 12월 16일(토) 청사를 이전, 18일(월)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도동 주민센터는 1977년 7월 읍사무소로 건축된 이후 관내에서 가장 노후한 주민센터로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어려움이 있어 신청사 건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청사 신축 기간 동안 신도동은 ‘덕양구 원흥1로 48(원흥동, 폴리곤스퀘어)’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행정민원실, 복지민원실, 주민자치커뮤니티룸을 조성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효자동의 경우 기존 효자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17-12-10 15:59 용산구, 동자동 현장복지민원실 개소 2주년 기념행사 '성료' 용산구, 동자동 현장복지민원실 개소 2주년 기념행사 '성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8일 새꿈어린이공원에서 동자동 현장복지민원실 개소 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쪽방지역 및 인근 주민 500명이 참석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찾아가는 현장복지민원실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서 인정 넘치는 복지 공동체를 구현해 가겠다"고 전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1-08 15:51 저층 공공청사·상층 임대주택…가평 복합따복하우스 착공 경기도와 가평군은 12일 '가평 복합 따복하우스' 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했다.가평 복합 따복하우스는 3171㎡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2020㎡ 규모로 지어지며 5∼7층에 전용면적 34㎡와 44㎡의 따복하우스 4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또 지상 1∼4층에는 일자리복지민원실, 건강지원센터, 희망복지센터 등 공공청사가 마련된다. 지상과 지하 1∼2층에는 1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2019년 3월 입주가 목표이며 총사업비는 196억원으로 경기도(8억원), 가평군(153억원), 경기도시공사(35억원)가 분담한다.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10-12 14:31 용산구, 동자동 쪽방 안심계단 설치 용산구, 동자동 쪽방 안심계단 설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동자동 쪽방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초 ‘안심계단’ 설치를 완료했다. 동자동 쪽방 건물 69개동에 위치한 계단 1,405개 중 상태가 특히 불량한 7개동 300개 계단에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non-slip) 알루미늄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동자동 쪽방 건물 대부분은 노후건물이며 건물 내 높고 낙후된 계단은 장애인이나 홀몸어르신 등 거동 불편자에게 일상의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 계단에 물기가 남는 장마철과 빙판이 생기는 겨울철에는 낙상사고도 빈번했다. 구는 지난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8-25 13:23 서울 용산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밀착 보호... 동자동 쪽방 문패 달기 서울 용산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밀착 보호... 동자동 쪽방 문패 달기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의 대표적 쪽방촌인 동자동 주민을 위한 밀착 보호에 나선다. 구는 18일까지 쪽방촌 전 지역의 937개 방에 대해 ‘쪽방 문패(호수판) 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번지별, 건물 층별 안내도(배치도)까지 게첨한다. 이번 ‘쪽방 문패 달기’는 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쪽방건물 52개동 937개방을 대상으로 한다. 완료 후에는 쪽방 주민들의 개인별, 세대별 종합적 관리가 보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곳은 1개 주소지에 여러 세대가 생활하고 있는데다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09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