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1002곳을 선정, 화재예방과 현장대응을 강화에 나선다.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911곳에서 올해 91곳을 확대한 1002곳을 선정,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필수지정대상은 의료시설 146곳, 대형건축물 129곳, 다중이용업소 112곳, 노유자시설 92곳, 숙박시설 35곳 등이다. 심의지정 대상은 공장 및 창고 113곳, 판매시설 82곳, 복합건물 71곳, 다중이용업소 39곳, 지하상가 4곳을 지정했다. 선정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안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12-1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