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환경, 문화관광 등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 순차 개방 경기도가 그동안 구축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본격화한다. 도는 8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70~80종의 경기도 공공데이터를 ‘경기도 공공데이터 포털(data.gg.go.kr)’을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안으로 민간에 개방하는 공공데이터 종류는 현재 45종에서 약 300여 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방되는 데이터는 안전, 환경, 문화, 관광, 주택, 교통, 보건, 복지, 교육, 산업, 경제, 생활밀착형 정보 등 도민 관심도가 높은 분야 데이터로 8월 70종, 9월 7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8-11 08:16
경기도내에서 유통 중인 묵 제품의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도토리묵(11건), 동부묵(1건), 올방개묵(3건), 곤약(5건), 기타 10건 등 묵류 30건을 수거해 중금속, 타르색소, 보존료 5종, 대장균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은 묵의 특성상 하절기에는 포장상태와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 후에는 가급적 빨리 조리해 소비할 것을 권했다. 도토리묵밥, 묵무침 등 여름철 별미 음식으로 인기가 많은 묵은 전분질, 다당류 등을 주원료로 만들어 온습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8-11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