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빼는 특효약" 허위광고한 쇼호스트 한의사 적발 유명 쇼호스트와 한의사 등을 공중파 방송^세미나 등에 내세워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다이어트 특효약인 것처럼 선전, 30여억원의 이득을 챙긴 판매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 등)로 해당업체 대표 김모(40)씨와 지사장, 판매점주 등 4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수회에 걸쳐 허위^과대 광고를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로 쇼호스트 유모(36)^한의사 정모(36)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판매업체 대표 김씨 등은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10-15 11:57 동네상인 협박해 수억뜯은 30대 구속 조직폭력배라고 자칭하며 동네 상인들을 상대로 협박과 폭행을 일삼고 수억원을 갈취한 동네조폭이 덜미를 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구 일대 상인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뜯은 혐의로 조모 씨(34)를 구속하고, 조씨와 함께 다니며 상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 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을 '명동식구파'라는 조직폭력배이며 명동의 유명 폭력조직과 가깝다고 소개하면서 상인 8명으로부터 2012년 1월부터 지난달초에 걸쳐 총 3억7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사회 | 2014-10-15 11:51 지적장애 종업원 성매매업소에 팔아넘긴 업주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적장애 종업원을 성매매 업소에 팔아넘긴 혐의(인신매매·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다방 업주 최모 씨(37)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자신의 '티켓 다방'에서 일하던 종업원 A씨(여·21)를 경남 마산에 있는 성매매 업소에 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정신지체 2급인 A씨는 집을 나온 뒤 고시원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지인의 소개로 지난 6월부터 이 다방에서 일했다. A씨는 20일 만에 서울로 도망쳤지만 사흘 사회일반 | 사회 | 2014-10-15 09:19 이혼 요구 아내와 장모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강원 삼척경찰서는 14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와 장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지를 듯이 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J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J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이혼 소송 중인 자신의 아내(39)가 운영하는 삼척시의 음식점에 찾아가 아내와 장모(59)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J씨는 아내와 말다툼 끝에 격분한 나머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린 채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은 J씨가 예전에도 음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10-15 09:17 구리경찰서, 대출사기 일당 7명 구속.불구속 입건 일반적으로 대출이 불가능한 무직자 등을 모집한 후 이들의 재직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대부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대출을 받은 대출사기범 일당 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대출사기 총책 육군대위 출신인 김모(34)씨, 중간책 박모(3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텔레마케터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총책 김모씨등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광고를 통해 저신용자등 대출이 불가능한 대출희망자을 모집해 이들의 재직증명서등 대출관련 서류를 위조한 후 4억2천만원의 상당을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다. 특히 이들 사회일반 | 강진구기자 구리/ | 2014-10-06 06:26 현정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 사임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여·45·사진)이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1일 이 사안을 놓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현 감독을 대체할 후임자를 물색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갑작스럽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본인의 의사도 결정에 반영해야 하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 감독은 이날 새벽에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그는 사건 처리 절차가 일단락되고 마음을 다잡는 대로 사직 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0-02 05:48 갓 태어난 아이 쓰레기장 버린 20대 母 검거 갓 태어난 남자아이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린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서는 30일 신생아를 버려 숨지게 한 혐의(영아사체유기)로 A씨(여·2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남구 한 아파트 자신의 집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갓 태어난 남자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린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지난 25일 새벽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 A씨는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 일요일에 아이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에서 A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10-01 06:17 고속도로 역주행 질주... 만취 30대 뺑소니범 검거 술에 취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차량 2대를 받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용인동부경찰서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유모 씨(3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유씨는 이번 달 21일 오전 0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원IC에 진입해 오산방향으로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송모 씨(37)의 쏘나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유씨는 사고 10분뒤 용인시 기흥구 기흥터널 입구에서 마주오던 최모 씨(39)의 쏘나타 차량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이 사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9-26 06:26 충북도교육감 내달 항소심 첫 공판 … 추가기소 관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내달 31일로 잡혔다. 25일 대전고등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에서 김 교육감의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지난 1일 청주지법으로부터 호별방문과 문자메시지 사전선거운동 혐의(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벌금 300만원을 구형한 청주지검은 “재판부의 법리 오해와 양형이 부당하다”며 나흘 뒤 항소했다. 김 교육감도 일부 유죄 취지의 판결에 불복해 같은 날 똑 같이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이 첫 공판 전 김 교육감을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9-26 06:14 실버세대 국제마약 운반책 부상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24일 인천지방검찰청과 공조해 지난 4월 19일 아프리카 국제마약밀수조직에 포섭돼 중국 상하이로부터 15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4.5kg(137억원 상당)을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한 C모 씨(67)를 적발하고, 일본에서 필로폰을 인수하기 위해 입국한 나이지리아인 O모 씨를 검거해 모두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핸드백 측면에 필로폰을 채우고 다시 박음질해 외관상으로는 정상물품과 동일하게 보이도록 해 물품을 파손하지 않고는 필로폰이 발견되지 않도록 만든 핸드백 9개를 여행용가방에 넣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 2014-09-24 11:45 의정부署, 노래방 도우미 알선 업주들 협박한 조폭들 검거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노래방 도우미 알선 업주들과 노래방 업주들을 협박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상 공동협박) 등으로 이모(40)씨와 김모(38)씨를 구속하고 이들 외 일당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와 안양 일대에서 조폭 생활을 했거나 하고 있는 이들은 속칭 ‘보도방’이 돈벌이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업주들을 협박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보도방 업주들을 협박해 영업을 하지 못하게 하고 노래방 업주들에게는 자신들의 도우미만 소개받으라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은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4-09-24 07:37 3년간 내연녀 돈 6억 가로챈 40대 사기범 구속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내연녀를 속여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A씨(42)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009년 12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이혼 여성 B씨(42)로부터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13차례에 걸쳐 6억여 원을 빌린 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기업과 맺었다는 허위 계약서를 B씨에게 보여주며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2월 B씨가 경찰에 고소하자 1년 7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하던 중 지난 19일 울산의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4-09-24 07:28 태안 앞바다서 키조개 불법채취 5명 검거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21일 키조개 등을 불법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정모 씨(43) 등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씨 등은 18일 오전 9시부터 10여 시간 동안 3t급 무등록 선박과 레저보트를 타고 충남 태안군 남면 거아도 인근 바다에서 키조개 1000여개와 개조개 400㎏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태안군 안면읍 연륙교 아래로 입항해 채취한 조개를 화물차에 싣다가 잠복하고 있던 해경 형사들에게 붙잡혔다.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9-22 12:02 "애인 변심에 방화" 애인 사무실 시너 뿌리고 자해 변심한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애인의 직장에 불을 지르려다가 붙잡혔다. 18일 오전 11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A빌딩의 7층 사무실에서 김모 씨(44)가 시너 1ℓ가량을 바닥에 뿌린 뒤 애인(43)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라이터로 불을 붙일 것처럼 협박하다가 커터로 왼팔 등 4곳을 자해하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5분여 동안 대치하다가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1년전부터 사귀던 여자친구가 최근 다른 남자와 만나 홧김에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9-19 12:48 재개발 비리 공무원 건설사 간부 무더기 적발 재개발 사업인가 조건을 변경해주는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구청 공무원과 공사수주 대가로 협력업체에서 현금과 자동차 등을 받아챙긴 건설사 간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뇌물 및 배임 혐의로 동대문구청 공무원 최모 씨(41)를 구속하고 관련 공무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공사수주에 협조해준 대가로 협력업체로부터 승용차와 현금 등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 간부 서모 씨(53) 등 28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9∼2011년 용산구 동자동 재개발구역의 사업 사회일반 | 뉴스 | 2014-09-19 12:47 남양주署, 중국산 쌀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 검거 중국산 쌀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5일 요양병원등 10여곳의 판매처에 국내산 쌀 가격으로 판매한 업자 차모씨등 2명을 사기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표기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거래처인 모상회로부터 매입한 중국산 쌀 ‘천지미인’의 포장지에 중국산이라는 별도 표기를 제거하는 수법으로 올 1월부터 5월까지 1포대(20kg)당 국내산 쌀 가격인 4만 30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8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9-16 09:06 찜질방서 성추행 핸드폰 절도한 육군하사 적발 육군 하사가 찜질방에서 만 8세 여아를 성추행하고 스마트폰 2대를 훔쳐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5시 30분께 동두천시내 한 찜질방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21) 하사가 자고 있던 8세 여아를 강제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김 하사는 이 찜질방에서 15세 여학생과 22세 남성의 스마트폰을 각각 훔치다가 적발됐다. 스마트폰 절도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된 김 하사는 성추행 피해아동의 할머니가 파출소에 신고하러 와 김 하사를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추가 범행까지 드러나게 됐다. 경찰은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4-09-12 12:24 화물차 연료로 등유 판 석유판매조직 덜미 난방용 등유를 자동차 연료로 판매한 무등록 석유판매조직과 이들로부터 등유를 사들이고 나서 경유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을 타낸 화물차 기사가 무더기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1일 화물차 기사에게 난방용 등유를 공급한 혐의(사기 등)로 석유판매조직 5명을 붙잡아 김모 씨(34)와 심모(35) 등 2명을 구속하고 서모 씨(35)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로부터 등유를 사들여 경유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혐의(사기 등)로 이모 씨(55) 등 화물차 기사 4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무등록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9-12 12:23 밀수 양주 12억어치 유통 19명 적발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4일 보따리상 등이 몰래 들여온 고급양주 등을 유통한 혐의(관세법위반 등)로 김모 씨(52)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서 양주 등을 구입해 일반인에게 판매한 판매업자 권모 씨(53)와 레스토랑 업주 홍모 씨(41) 등 1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대구 교동시장에서 수입품 도매업체를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보따리상 등이 밀수한 고급양주와 면세담배 등 12억원 어치를 사들인 뒤 권씨 등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구 미군부대 주변에 밀수된 양주나 면세담배 등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9-04 11:26 수원 삼성 인근 불법원룸촌 조성 적발 수원 삼성전자 주변에 고시원을 빙자한 원룸을 불법 건축해 임대업을 해 온 건축주와 토지개발업자, 이들의 불법행위를 알고도 묵인한 공무원 등 9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4일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토지개발업자 변모 씨(53)와 건축사 정모 씨(38)를 구속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이모(51·6급)씨 등 수원시청 공무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변씨 등에게 건설업등록증 임대를 알선한 브로커 임모 씨(여·61)와 무자격 건설업자 전모 씨(50·목수) 등 4명, 불법 건축후 임대업을 한 건축주 한모 씨(44) 등 87명을 사회일반 | 사회 | 2014-09-04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