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5∼16일 충남과 전북지역 언론사 기자단 및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자단 등을 초청,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팸 투어를 진행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등재된 백제후기의 왕성, 사찰터, 왕릉, 그리고 외곽성으로 이들은 백제의 문화발전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이번 답사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을 시작으로 송산리고분군, 부여의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나성, 백제문화단지, 그리고 전북 익산의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17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