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황금 복 거북이가 안내하는 스탬프 투어가 한창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청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마련,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청양 관광 스탬프 투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칠갑산, 칠갑산천문대, 칠갑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다락골줄무덤, 고운식물원, 모덕사 등 총 10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관광지에는 스탬프 투어 리플릿과 함께 보관함이 설치돼 있다. 참여방법은 해당 관광지에서 스탬프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4-26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