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5일 함안군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9일간, 함안군, 사천시, 의령군 등 3개 시군에 대한 업무처리 지연, 재량권 및 규제남용 등 소극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과 기업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특정감사를 추진한다.도는 특정감사를 위해 소극행정을 무사안일, 선례답습, 행정편의, 처리지연, 진입제한, 규제남용 등의 유형별로 분류하고, 14개 분야에 대해 감사요구자료를 지난주 제출받아 면밀히 분석하고 감사에 돌입했다.이번 감사는 ▲근거없고 불가능한 보완 요구로 민원처리 지연 ▲행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3-27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