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지역인 포항, 울산, 경주의 원자력분야 산·학·관이 새로운 광역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3일 한수원 본사에서 원자력분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관섭 한수원 사장,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포스텍, 한동대,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경주동국대, 위덕대 총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경주이전으로 동해남부권 원자력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지난 6월 포항울산경주시가 상생발전을 위한 해오름동맹을 체결함에 따라
종합 | 포항/ 박희경기자 | 2016-11-24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