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제강 직원과 한우판매 촉진 운동 동참 차정섭 경남 함안군수는 19일 오전 11시 30분 군북면 소재 한국제강 내 직원식당을 방문, 한우판매 촉진 기업체 급식지원으로 나온 점심을 함께 먹고 한국제강 직원과 함께 한우판매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협회 함안군지부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경남도지회가 후원한 행사로 한우고기 판매 촉진을 위해 기업체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에는 한우불고기 400인분(60kg)이 제공됐다. 하성식 전 함안군수와 한우협회 함안군지부 홍순홍 회장과 한우협회 경남도지회 강호경 회장 등이 참석해 한우 판매 촉진 행사를 함께 했다. 차 농림·수산 | 함안/ 김정도기자 | 2015-08-20 09:08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 진행 세종시는 19일 홈플러스 세종점에서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열었다. ‘아이들 마음에 로컬푸드가 자라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로컬푸드 이해 등의 이론교육,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호박 떡케잌과 비빔밥을 만드는 조리실습으로 진행됐다. 세종시는 10월까지 3번의 교육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시 로컬푸드과(☎044-300-2515)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석 로컬푸드과장은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통해 소비자들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농림·수산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08-20 09:06 진주 햇배 162t 대만에 첫 수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8일 전국 최초로 햇배(원황 품종) 16.2t(29백만 원)을 대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햇배는 진주원예농협 배 수출농단 45ha에서 생산된 배로 진주 원협선별장에서 지난 16일부터 선별을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수출됐다. 주요 수출 품종은 조생종 ‘원황’을 시작으로 중만생종 ‘신고’ 순으로 수출하게 된다. 올해는 생육초기 병충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과일분야 전국최초 KMF할랄인증 ,관수시설 및 방풍망, 덕 시설을 활용해 당도뿐만 아니라 색택과 모양이 양호한 우수한 품질의 배를 생산해 대만을 비롯 농림·수산 | 산청/ 박종봉기자 | 2015-08-20 09:06 경기도, 친환경.고품질 축산물 판매점 8곳 개장 경기도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고품질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 개장된다. 19일 도에 따르면 추석을 전후로 수원·부천·용인·고양·이천·양주·광주 등 도내 7개 지역에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8곳이 우선 개장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7일 도내 디자인 및 축산물 유통전문가, 축산물 판매업체, 디자인 개발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용역보고회'를 열고 판매점의 인테리어 시안을 확정한 바 있다. 도는 확정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G마크 축산물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5-08-20 09:05 울진군 낙후된 지역농업 살리기 박차 가한다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낙후된 농업을 살리기 위한 농업의 6차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의 농외소득활동지원 및 농산물가공 공동이용공간을 위해 조성되는 농산물가공 창업지원센터 운영전략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농산물 가공 창업 아카데미교육생 및 외부전문가, 농업인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개최했다. 용역을 추진한 한국식품정보원이 울진군 농업인 100여 명으로부터 희망 가공품목 및 가공방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공을 희망하는 농산물로는 고추(10%), 감자(8.9%), 사과, 농림·수산 | 울진/ 장성중기자 | 2015-08-20 09:05 청주농기센터, 황금수박 출하 '눈길'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컬러수박의 일종인 속노란 수박(일명 황금수박)을 출하, 눈길을 끈다. 센터에 따르면 요즘 농가들은 늘어난 수입 과일과 많은 여름 먹거리에 대응키 위해 새로운 농법이나 신품종을 도입해 경쟁력 향상에 심혈을 쏟고 있다. 특히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은 주 판매 시기가 6-7월로 체리, 복숭아 등과 겹쳐 경쟁력과 소비증대에 다양한 방법을 반영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차 오송지역 수박작목반과 함께 속노란 수박을 시범 재배케 된 것. 이 수박은 껍질은 일반 수박과 농림·수산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8-20 09:04 양양 토종꿀 공동브랜드 개발 본격추진 강원도 양양군이 토종꿀 공동브랜드 개발에 본격 나섰다. 군은 청정하고 깊은 산속에서 생산되는 순수한 재래봉 토종꿀이 자체 브랜드가 없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희소성과 고급스러움을 인정받는 데 한계가 있음에 따라 ‘양양 토종꿀 공동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카시아, 밤나무 등의 꽃을 찾아다니면서 채밀하는 양봉꿀과는 달리, 토종꿀은 동양 전래 방식대로 한 자리에 벌통을 놓고 깊은 산에서 활동하는 벌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에서 빨아들여 온 꿀을 1년에 단 한번 채밀한다. 현재 관내에는 25개 농가가 재 농림·수산 | 양양/ 박명기기자 | 2015-08-20 09:04 팔당호 침적쓰레기 수거 나선다 경기도가 팔당호 조성 이후 42년간 침적된 수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도가 작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잠수부와 음파탐지기 등을 동원해 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의 침적쓰레기를 조사한 결과 모두 193t이 바닥에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팔당호 87t(45%), 남한강 52t(27%), 경안천 39t(20%), 북한강 15t(8%) 등이다. 쓰레기 종류는 목재(66%)가 가장 많았고 철재(13%), 어구(11%), 천·비닐(4%), 플라스틱(4%) 등의 순이었다. 도는 오는 10∼11월 팔당호 침적쓰레기를 우선 수거하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15-08-20 09:03 대구.경북지역 주택 관련 대출 증가세 둔화 대구·경북지역 가계의 주택 관련 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지역 예금은행의 주택관련 가계 대출 규모는 전달보다 1763억 원이 늘어났다. 지난 5월 4356억 원이 늘어난 것과 비교해 증가 폭이 축소됐다. 또 두 달 연속 증가 폭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지역 금융기관 전체 여신은 전달보다 1조 4795억 원이 증가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기관의 여신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전체 여신 증가 폭이 경제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08-20 09:02 당진시, 2천만달러 외자유치 성공 충남 당진시가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20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자본유치를 이끌어 냈다. 19일 시에 따르면 김홍장 시장은 도 접견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진홍엔 북해그룹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북해그룹과 2000만 달러 투자유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해그룹은 시 송산2일반산업단지 약 1만 2000여 평의 부지에 2016년말까지 2000만 달러를 투자 화장품 플라스틱 원료생산 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시는 공장설립 승인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시는 이번 외국자본 투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8-20 09:01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개발에 가속도 붙는다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개발 가속도 낸다.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내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것으로 보여 특구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산시는 지난 11일 특구내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추가 조성 등 첨단자동차 연구시설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특구계획 변경신청서를 중소기업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구 계획변경 신청서는 이르면 오는 10월경 중소기업청 소속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현재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내에는 현대자동차 그룹, 부품 계열사인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0 08:59 세종시 3-2생활권내, '마지막 프리미엄 아파트' 세종시 3-2생활권 일대마지막 프리미엄을 누릴 아파트가 본격 공급을 앞두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이 오는 8월 21일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 일대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3-2생활권의 마지막 남은 일반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노른자위 입지까지 확보해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최근 분양시장 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는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시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18층 총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 경제일반 | . | 2015-08-20 08:58 30대그룹 '공격적 투자'로 경제살린다 30대 그룹이 상반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렸다. 특히 상위 4대 그룹이 50% 이상 늘려 전반적인 투자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현대차그룹이 전체 증가액의 74%를 차지할 만큼 공격적 행보를 보였다. 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266개 계열사의 상반기 투자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투자액이 개별 기준으로 총 38조 7776억 원에 달해 작년 동기보다 31.5% 증가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10조 원에 가까운 9조 2795억 원이 불어났다. 설비투자와 관련된 유형자산취득액이 35조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8-20 08:56 文, 경제통일 드라이브... "경제,안보 실패 대안 내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본격적인 경제통일 드라이브에 나섰다. 문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실패는 분명히 정부와 여당의 문제지만 경제를 살리는 데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우리 당은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소득주도성장 방안을 착실히 준비하는 동시에, 한반도 신경제지도 후속조치를 위한 당내 기구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정부의 안보 실패와 경제 실패에 대한 대안을 계속 내놓겠다. 여당도 야당의 대안에 귀를 기울이고 대통령과 정부에게 할 말도 하는 집권여당 다운 책임감을 보여주길 정치일반 | 연합 | 2015-08-20 08:40 제주도당 "골프장 '세제 감면 폐지' 철회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19일 제주도 골프장에 대한 감면 제도 폐지 방침을 철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일몰 기한을 연장하면서 13년 동안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을 이어온 것은 동남아 등으로 빠져나가는 골프 관광객의 발길을 제주로 돌려 국부 유출을 막자는 이유도 있었다”며 “경영 위기에 놓인 골프장을 적극적으로 살리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제주의 골프장은 심각한 적자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마저 폐지하면 요금이 2만 원 이상 올라 도내 골프장의 가격 경쟁력 약 정치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5-08-20 08:39 이주영 "통일은 독일처럼 갑자기 올수도 있어"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19일 충남 서산시청 인근 한 음식점에서 한 ‘제2의 광복은 남북통일이다’란 주제의 강연에서 “동서독 통일은 동독이 둑 무너지듯 한꺼번에 무너져 갑자기 찾아왔다”며 “남북통일도 독일처럼 갑자기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베를린까지 20여일간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열차를 탔던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가는 곳마다 한국 대표단을 영접하는 수준이 예전과 판이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음을 실감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은 통일로 결실을 봐야하며 통일이 되면 몇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0 08:38 김재경 "정기국회서 국정감사.예산심사 병행해야" 김재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경남 진주 을)은 지난 18일 전체회의 종합정책질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기국회 기간에도 예결위가 개최된다는 새로운 국회 관행을 만들어야만 자동부의 조항으로 무력화된 예산안 심의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하고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이 같은 뜻을 밝힌 배경에는 “과거의 관례를 보면 11월과 12월에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졌으나, 국회 선진화 법으로 인한 자동부위조항 때문에 올해 12월에는 국회 예산심사권한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 현 정치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08-20 08:37 이이재, 삼척 하장면사무소서 우박피해 긴급대책 간담회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동해·삼척)은 지난 18일 삼척 하장면사무소에서 최근 갑작스러운 우박피해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피해지역을 방문하는 등 긴급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삼척시 하장면 역둔 지역에 동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지름 2~3cm의 굵은 우박이 쏟아지면서 배추 84ha등을 포함해 전체 42호 95ha에 이르는 농산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이 의원은 “강원권역은 농산물 재배가 주력사업인 가운데 올해 극심한 가뭄으로 배추 농사를 포기한 농가가 늘어난데 이어 이번 우박피해가 더해져 농민들이 정치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5-08-20 08:37 '상임위 청문회' 쟁점 부상 국회법개정 악몽 재현되나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간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 협의에 새로운 쟁점으로 등장했다. 새누리당은 현행도 관례적으로 개최하는 청문회를 굳이 명문화 할 경우 잦은 청문회 개최로 의사일정 마비가 우려된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은 권력형 비리와 같이 수사 당국이 밝히기 어려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이 법으로 확정될 경우 사실상 상임위 차원에서의 ‘약식 국정조사’가 명문화되는 것이다. 현행법 체제하에서는 국정조사를 실시하기 위해선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20 08:36 김무성, 노동개혁 드라이브... "청년 눈물 외면 안돼" 새누리당 김무성대표가 연일 공식석상에서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김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한국노총의 일부 과격분자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고용 절벽 앞에 절망하는 청년과 비정규직의 눈물을 외면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도 “한노총이 전체 근로자와 미래 젊은 세대의 희망을 대변하면서 노사정위에 복귀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9월초까지는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의 지난달 조사에서도 70%가 넘는 근로자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20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2113122131231312413125131261312713128131291313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