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원순 "제2롯데월드 시민안전 위협시 용납 안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2롯데월드의 임시개장 문제에 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면 용납 안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13일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신축 공사현장을 찾아 시설과 안전대책을 점검한 뒤 "임시 사용 승인 신청이 들어오면 소방법과 건축법을 준수했는지, 교통대책을 갖췄는지 등 모든 측면에서 엄격하게 점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제2롯데월드 공사장에선 지난해부터 화재와 근로자 사망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4차례 발생했다. 롯데 측은 애초 이달 저층부 임시개장을 목표로 했으나 잇따른 사고에 서울시가 제동을 걸면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5-14 06:24 野, 세월호 참사 '정부 책임론' 연일 부각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지방선거에 도전한 여야의 현역 의원들이 본선 후보로 속속 확정되면서 7·30 재·보선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방선거 공식 후보등록일(15~16일)을 사흘 앞둔 12일 현재 광역단체장 최종 후보로 확정된 여야 의원은 총 9명이다. 여당이 6곳이고, 무소속 1명을 포함한 야당이 3곳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서병수(부산), 유정복(인천), 박성효(대전), 김기현(울산), 남경필(경기), 윤진식(충북) 등 6명이 본선행 티켓을 따내 공식 후보등록에 맞춰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또 이날 오후 열리는 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4-05-13 06:32 세금바르게쓰기운동본부 임승룡 대표, ‘존경받는 시장 지혜로운 국민’출간 화제 서정익 기자 = 세금바르게쓰기운동본부 임승룡 대표가 ‘존경받는 시장 지혜로운 국민’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한 책을 출간, 공무원조직과 우리사회에 강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임 대표는 전·현직 시장(이명박, 오세훈, 박원순)의 노사교섭파트너(전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였다.이 책은 공무원 사회의 부진한 규제개혁, 부서간 이기주의 병폐, 부정부패 해소에 대한 해법을 공직에 대한 이해와 서울시공무원노조위원장 출신의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공무원 조직의 병폐와 해법을 실무자와 최고 정책결정자인 공무원노조위원장 3선의 경험을 서울 | . | 2014-05-13 03:54 방태원 동대문구청장후보 개소식, 1,300여명 주민들 몰려 -외부인사 초청 않고, 주민들과 함께 간소하게 치뤄 박창복 기자 =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후보 개소식이 지난 10일청량리 미주상가 4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의 정치인과는 다르게 외부인사 초청 없이 1,3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했다. 외부 인사는 김성태 새누리서울시당위원장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부후보가 전부였다.2시전부터 주민들이 몰리기 시작해 2시30경에는 복도까지 가득메우고 들어설 자라가 없어 돌아가는 주민들도 다수 생겼다.허용범 당협위원장(새누리 동대문갑)은“방태원 후보는 열심히 노력하는 정치인으로 능력 또한 훌륭해 서울 | . | 2014-05-12 11:55 오늘 與 서울시장 경선.. 당심 변수 새누리당의 6·4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11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어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3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본선후보를 확정한다. 당 대표를 지낸 7선의 정 의원이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내세워 표심을 공략해온 반면, 김 전 총리는 대법관·감사원장·국무총리 등을 지낸 화려한 공직 경력을 내세우며 자신이 친박(친박근혜) 대표주자임을 자임해 왔다. ‘원박(원조 친박)’ 인사로 분류돼온 이 최고위원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2 06:34 향후 당권 경쟁.국정장악력 변수 주목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의 결과는 여권 내 정치 지형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상당수 비박(非朴)계 인물이 ‘홀로서기’에 성공한 반면, 친박계는 당내 주류의 물밑 지원에도 불구하고 신승을 거두거나, 고배를 마시기도 하는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양상의 주류 대 비주류간 대회전이 앞으로 7·14 전당대회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주목된다. ◇비박 약진… ‘젊은피’ 포진= 11일 현재 전국 14개 광역단체장(호남 3개 제외) 후보 선출 결과 비박 7명,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기자 | 2014-05-12 06:34 배진석 칼럼-6ㆍ4 地方選良, 잘 뽑아야 한다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들이 비통(悲痛)함과 슬픔에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 이슈가 세월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면서 예정돼 있던 6ㆍ4 지방선거의 열기가 여ㆍ야 모두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과 국민정서를 고려해 주춤한 양상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20여 후에는 4년 동안 지방자치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일꾼들을 뽑아야 한다. 오는 6ㆍ4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시장ㆍ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광역단체장 17명과 시ㆍ군ㆍ구 기초단체장 226명, 지방의원 등 3,952명을 선출해야 한다. 지방선거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는 대선과 총선과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5-12 02:02 鄭-金, 고소^고발 취하 경선 사흘앞 일단 '휴전' 새누리당의 6^4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 날선 공방전이 경선을 나흘 앞둔 8일 수면 아래로 잦아드는 모습이다. 정 의원은 김 전 총리 측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고, 김 전 총리 측도 맞불 성격으로 내놓은 고소^고발을 취하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양 캠프는 그간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과 불법선거운동 의혹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으나, 경선 막판까지 서로 내상을 입을 수 있는 공방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자 ‘휴전 모드’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09 07:56 강운태, 安 해명 반발 … "오만함 극치" 새정치민주연합이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한데 대해 반발이 거센 가운데 안철수 공동대표가 직접 해명에 나섰으나 강운태 광주시장측은 “오만함의 극치다”며 반발하고 있다. 안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관련 기자회견 끄트머리에 “광주 공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윤 후보는 30년간 시민운동, 인권운동에 앞장선 시민운동가이다. 권위적인 관료리더십이 아닌 낮은 자세로 광주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민의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분이다. 광주의 박원순이 될 수 있는 분이라고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5-08 07:11 박원순, 지하철 2호선 새벽 첫차 운전석 탑승점검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출근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호체계 등을 직접 점검했다. 박 시장은 오전 5시 39분 시청역에서 열차 운전석에 타고 성수역까지 이동하면서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는 관계자들을 상대로 열차 자동정지 장치(ATS)와 열차 자동운전 장치(ATO) 간 전파 혼선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신호기 점검 직원들의 신분을 물었다. 이어 "직선과 곡선 구간이 있는데 각각 운행 속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며 "전문가가 기관사와 함께 (매일) 첫차를 타고 신호 상태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성수역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5-08 07:05 鄭^金, 상대 선거홍보물 놓고 '시끌' 6.4 지방선거를 1개월여를 앞두고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가 1일 상대의 선거홍보물에 대한 불법 의혹을 제기하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선거활동을 중단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두 후보 측의 공방전이 다시 불붙는 상황이다. 김 전 총리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정 후보가 한 달 전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홍보물에 게시했는데 이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게시^배포하는 행위,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 행위를 금지한 당의 공천후보자추천관리규칙을 위반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정치일반 | 정치 | 2014-05-02 12:31 과시성 선거운동 네거티브 공방 자제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로 지난 16일부터 중단됐던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전이 29일 모처럼 재개된 2차 TV토론을 기점으로 후반전에 들어갔다.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MBN을 통해 두 번째 TV토론을 벌인다. 종전에는 정 의원의 현대중공업 주식 백지신탁이나 김 전 총리의 병역기피 의혹 등 네거티브 검증전이 경선전을 달궜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자칫 정치공방으로 비칠 수 있는 ‘검증 카드’를 다시 꺼내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대신 이번 참사를 계기로 정부의 재해^재난 정치일반 | 정치 | 2014-04-30 12:31 새누리당 도봉구청장 후보 이석기 선출 백인숙 기자= 세월호 참사로 경선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됐던 새누리당 도봉구청장 후보에 이석기 전 도봉구의회 의장(65)이 선출됐다.29일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까지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선에서 이재범(58, 변호사), 김영천(57, 전 서울시장 민원비서관), 정병인(63, 전 서울시의회 의원), 이청수(63, 전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이석기(65, 전 도봉구의회 의원) 후보 등 총 5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이석기 후보가 총점 372.61%로 정병인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336.24%)을 누르고 새누리당 도 서울 | | 2014-04-30 10:05 새누리 서울시장 경선, 차분한 토론 예상 여야가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했던 6^4지방선거 경선 일정을 이번 주 재개하는 가운데 여야 출마자들이 득표활동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내달 15~16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경선 일정을 더 늦추기 어렵기는 하지만, 실종자 구조 활동과 전국적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는 마당에 대놓고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선거 열기는 이미 싸늘하게 식었고 경선까지 남은 시간도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여야의 지방선거 주자들은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새누리당의 경우,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김황식 전 국무총리^이혜훈 최고위원이 2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8 05:50 여야, 조문 속 선거활동 신중 재개 정치 일정 등을 중단했던 여야는 24일 세월호 참사의 조문 분위기 속에서도 6·4 지방선거 준비를 조심스럽게 재개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후 당내 경선과 선거운동 등을 전면 중단했지만, 선거가 41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마당에 마냥 미루기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세월호 침몰사고대책특위’ 소속 의원과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경기 안산에 차려진 임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등 애도를 이어갔다. 그러나 중앙선관위의 경선위탁 사무가 오는 30일에 만료되는만큼 정치 일정을 계속 정체시킬 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4 11:03 與, 서울시장 경선 내달 12일 새누리당은 24일 6·4 지방선거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내달 9일과 10일 각각 지정된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내달 12일 열기로 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의 여파로 당초 계획했던 내달 9일에서 사흘 연기했다. 부산·대구·대전시장과 충남·강원도지사 후보경선은 모두 이달 30일 한꺼번에 실시키로 했다. 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인천시의 경선 일자가 내달 9일로 지정되는 바람에 서울시장 경선은 내달 12일 열게 됐다”면서 “서울시를 가장 마지막에 하자는 당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4-24 11:01 신연희 강남구청장 예비후보 경선방식 강력 반발 -특정 후보지지하는 강남구청장 경선, 과연 누구를 위한 경선인가?신연희 강남구청장 예비후보는 강남갑·을 당협에서 “정체성도 없고 무원칙한 경선방법에 대해 개탄하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강남구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금번 강남구청장 경선 방법에 대해 반대한다”는 기자 회견을 가졌다.신 후보는 강남구민의 뜻이 반영된 새누리당 강남구청장 후보가 선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칙을 준수하고, 당의 정체성에 입각한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또 당원 경선과 국민여론의 경우 합당한 원칙에 입각해 경선을 치러야 하나 서울 | , | 2014-04-24 10:15 정치권 잇단 '헛발질'… 與 더 많아 '곤혹'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유가족들이 슬픔과 좌절에 빠진것과는 달리 각 당 지도부의 신중모드 주문에도 불구하고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일부 의원들과 가족의 부적절한 언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신속한 구조활동 지원과 대형참사에 따른 민심 수습에 나서야 할 정치권이 일부 의원들의 ‘헛발질’로 오히려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물의를 일으킨 ‘언행’의 상당수가 집권여당 소속이어서 새누리당 지도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은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3 06:50 새누리당 서울시당, 지방선거 경선 일정 잠정 중단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서울시장 후보경선을 오는 30일에서 내달 9일로 잠정 연기하는 등 지방선거 후보경선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도 내달 9일로 잠정 연기했을 뿐 확실한 일정을 잡아 놓은 것은 아닌 생황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 경선일정은 정확한 날짜가 잡히지 않아 경선 후보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이미 진행됐어야할 경선 일정 등이 연기되자 일정변경에 따른 장소 대관 등의 문제는 물론, 후보들이 본선도 치르기 전에 예선전에서 지쳐가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후보들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4-22 07:18 정몽준 아들 "국민정서 미개" 파장 … 鄭 "깊이 사죄"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의 막내아들인 예선(19)씨가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비난한 여론을 거론하면서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 의원은 논란이 빠르게 확산하자 ‘사죄문’을 통해 아들을 대신해 사과한 데 이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차 유감을 표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정예선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은 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4-22 0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