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고수익 보장” 124억 뜯은 리딩방 일당 투자리딩방 사기로 124억 원을 챙긴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사기, 통신사기피해환급법 혐의로 63명을 검거해 이중 총책 30대 A씨 등 32... 육군 32사단 신병훈련 중 수류탄 사고로 2명 사상…"핀 뽑고 던지지 않아"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쳐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훈련병이 안전핀을 제거한 수류탄을 던지지 않았고,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소대장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경찰과 소방,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신병... '의정 카피캣' 연천군의회, 조례안 베끼기·짜깁기 심각 제9대 경기 연천군의회가 지난 2년간 제정한 조례안이 경기도를 비롯한 타 지방의회 조례를 상당수 베끼거나 짜깁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로부터 비아냥을 받고 있다.군민 필요를 고려해 제정돼야 할 조례안이 군의원들의 ‘실적 쌓기용’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5월 기준 제9대 연천군의회 출범 이후 군의원 7명이 발의해 가결된 조례안은 총 76건으로 확인됐... 기사 (26,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군, 제주국제 관함식 해상사열 日 욱일기 게양 불가입장 재확인 해군은 오는 11일 제주민군복합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때 자국기와 태극기를 게양해달라고 일본을 포함한 참가국에 요청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4일 밝혔다. 김태호 해군 공보과장(대령)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제주 국제관함식 때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를 달고 참가하는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때 해상자위대 함정이 욱일기를 게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일본은 우리 국민이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10-05 08:35 엉터리 소방점검이 부른 참사…세일전자 대표 등 4명 영장 근로자 9명이 숨진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사고와 관련해 평소 소방 점검을 부실하게 한 회사 대표 등 1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고수사본부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세일전자 대표 A씨(60)와 민간 소방시설관리업체 대표 B씨(49)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또 화재 당시 복합수신기를 꺼 경보기 등이 울리지 않도록 한 경비업체 소속 경비원 C씨(57) 등 6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8월 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세일전자 공장 4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04 15:27 만취한 파주시 공무원, 버스서 여승객 성추행 만취한 경기도 파주시 한 공무원이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여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4일 파주시와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께 파주시청 소속 A(58) 주무관이 문산읍에서 버스를 타고 금촌동으로 귀가하던 중 월롱역 인근에서 옆 좌석에 있던 여승객 B씨(20)의 손과 배 등을 만졌다.버스 기사는 바로 경찰에 A 씨를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를 하려 했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신원 확인을 마치고 귀가 조처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8-10-04 15:27 아동학대 보육교사 등 3명 檢 송치 인천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39·여) 등 보육교사 2명과 모 어린이집 원장 B씨(57·여)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육교사 2명은 올해 5∼7월 남동구 한 어린이집에서 3∼5세 아동 9명의 머리를 때리거나 밀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어린이집 관리·감독을 허술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아동들을 학대한다는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04 15:27 “귀국 늦춰 부친 폭행 피하려” 중국인 강도짓 아버지의 폭행을 피하기 위해 강도짓을 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진해경찰서는 창원의 한 애견용품 판매장에서 인형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중국인 A씨(20)를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애견용품 판매장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한 후 매장에 진열된 강아지 인형(5천500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달아난 지 15분여 만에 애견용품 판매장에서 300m 떨어진 길옆 인도에서 붙잡혔다. A씨는 지난 7월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10-04 15:27 구하라 “前남친이 함께 찍은 영상 보내며 협박”…추가 고소 교제했던 남성과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씨(27)가 해당 남성에게 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면서 경찰에 추가로 고소장을 냈다.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 A씨를 강요·협박·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구씨는 이날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쌍방폭행이 있었던 지난달 13일, A씨가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면서 과거에 둘 사이에 찍었던 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구씨는 추가 고소 당일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해 추가로 고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04 15:27 “유성기업 노동자 2차 해고도 ‘위법’…단체협약 위반” 경영자 처벌을 요구하며 농성을 시작한 유성기업 노조 지도부 등 노동자 11명을 해고한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단체협약상 '쟁의 중 신분보장' 규정을 위반한 징계재량권 남용이라는 이유에서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4일 이모씨 등 해고된 유성기업 노동자 11명이 사측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쟁의기간 중에 근로자들을 해고한 것은 단체협약상 '쟁의 중 신분보장'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징계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존재한다고 본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단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10-04 15:27 “집배원 위험천만”…5년간 사고로 1421명 사상 “집배원 위험천만”…5년간 사고로 1421명 사상 충남의 한 우체국 집배원 K모씨는 지난달 14일 배달 업무 후 우체국으로 돌아가던 중 도로 맞은편에서 중앙선을 넘어온 음주운전 차량에 부딪혀 사망했다.K씨의 순직 여부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결정된다. 업무 중 사고로 사망해 순직 처리된 집배원이 지난 5년간 9명에 달했다.최근 5년간 안전사고로 사상한 우체국 집배원 수는 1400명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우정사업본부가 국회 과방위 윤상직 의원(자유한국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5년간 안전사고로 집배원 9명이 순직하고 421명이 중상을 당하는 등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04 15:22 국립묘지 장교·병사 구분 없앤다 장교와 병사 출신이 사후 국립묘지의 한 장소에 안장된다.국가보훈처는 4일 국립묘지 묘역명칭 변경과 국가유공자 사망 전 안장 신청과 등을 골자로 하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국립묘지에 별도로 조성된 장교묘역과 사병묘역을 통합하고, 그 명칭을 '장병묘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작년 2월 대전현충원에서 상병에서 대령까지 11명의 유해를 처음으로 한 장소에 안장한 이후 묘역 통합명칭을 제정해 아예 법령에 담은 것이다. 장교와 사병묘역의 통합은 국립묘지 장교묘역에 묘역을 조성할 공간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04 15:19 남북 지뢰제거 시작 남북 지뢰제거 시작 지난 2일 강원도 철원군 5사단 인근 비무장지대에서 군인들이 지뢰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남북은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판문점 지뢰부터 제거하기로 했다. 같은 날 시작되는 화살머리고지 지뢰제거는 내달 30일까지 끝내기로 했다. / 연합뉴스 사회일반 | . | 2018-10-04 10:30 인천 ‘스쿨 미투’ 확산... 당국 뒤늦은 진화 ‘빈축’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스쿨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가 인천에서도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관할 교육청이 뒤늦게 진화에 나섰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기된 인천 내 스쿨 미투는 전날 기준 모두 5개 학교로 늘어났다. 수업 중 교사가 성희롱 발언과 신체적 접촉을 했다거나, 학교 측이 이러한 문제를 방조했다는 등의 폭로가 대다수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지난달 초 SNS에서 인천 내 스쿨 미투가 처음 제기됐을 때만 해도 “국민신문고에 정식 민원이 들어온 사안만 조사한다”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0-04 07:52 문경소방서, 불법 소방시설 신고 포상제 확대 경북 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경상북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일부가 개정돼 지난 1일 공포·시행 됨에 따라 불법 소방시설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종전의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가 경북도민으로 제한되고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가 빠져 있어 불법행위에 대한 관심과 신고가 저조했었다. 이번 개정된 조례의 주요내용은 ▲신고자 지역제한을 경북도민에서 누구나 신고 가능으로 변경 ▲신고포상금액을 연간 300만 원에서 연600만 원( 사회일반 | 문경/ 안병관기자 | 2018-10-04 07:52 진주축제 먹거리 장터 무차별 호객행위 '눈살' 경남 진주에는 10월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이 오는 14일 까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 장터에서 호객행위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10월 진주축제는 10월 1일부터 진주 남강둔치 일원에서 오는 14일 까지 개최된다. 개천절인 3일 진주시 칠암동 남강 둔치 수십여 부스의 먹거리 장터에서 무차별적인 호객행위로 관광객들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등 이미지 훼손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 장터를 지나는 관광객들의 자의에 의해 먹거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10-04 07:52 구리경찰서, 탄력순찰 시민 큰 호응 경기 구리경찰서가 시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탄력순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구리서에 따르면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시간, 장소를 직접 선정해 신청하는 탄력순찰이 정착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난달 20일 관내 아파트 4곳과 협력해 거주민들에게 배부되는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순찰신문고 웹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했다. 순찰신문고 사이트로 접속을 하면, 주민이 희망하는 순찰 장소 및 시간을 신청하고, 경찰이 이를 순찰노선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일방적 순찰활동이 아닌, 쌍방향적 소통을 통해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10-04 07:52 목포해경, 안전검사 미수검 선박 단속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9일간 선박안전기술공단(KST)과 함께 안전 계도를 실시하고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박안전검사는 5톤 미만의 무동력어선 등을 제외한 선박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하며, 선박의 종류, 길이 등에 따라 1년에서 3년마다 중간검사를 받도록 어선법 및 선박안전법상 규정되어 있다. 전남 목포해경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효율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되고 있는 불법선박에 대해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안전계도 활동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10-04 07:52 "해경 형사기동정 절반이 노후화... 대책 시급" 어민들의 불법조업 등을 단속하는 해경 형사기동정의 절반 이상이 건조된 지 오래돼 노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을)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19개 해경서에 형사기동정 20척이 배치돼 있지만 이들 형사기동정 중 13척(65%)이 선령 16년 이상으로 노후했거나 선령 22년 이상으로 운항이 정지된 상태라는 것. 이들 13척 중 현재 운항이 정지된 형사기동정은 서귀포해경서 P-113과 속초해경서 P-117 등 2척이다. 노후화하지 않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04 07:52 서천군보건소 "비브리오 패혈증 조심하세요"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8월 서천군 일원 해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돼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다시 한 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상처 등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될 경우 감염되며,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특히 8-9월 기온과 해수온도 상승으로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잠복기는 1-2일(피부감염의 경우 약 12시간) 정도며, 임상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전신쇠약감,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10-04 07:52 초강력 태풍 ‘콩레이’ 북상…제주·남부지방 피해 예상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면서 이번 주말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제주와 남부지방은 태풍 피해가 예상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콩레이'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인 '콩레이'의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로, 최대 풍속은 초속 50m(시속 180㎞)고 강풍 반경은 410㎞다.'콩레이'는 토요일인 6일 오전 9시께 서귀포 남서쪽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03 14:43 “허위진술 고소”…미성년 증인 협박한 70대 징역형 자신의 형사사건에서 불리한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미성년자에게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낸 7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는 허모 씨(76)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허씨는 서울 종로구 한 상점에서 손님에게 욕설하고 빈 의자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2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허씨는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그는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8-10-03 14:43 대규모 中 짝퉁 정품으로 속여 판 일당 적발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은 일부 온라인 마켓에서 중국발 짝퉁(가품)을 정품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을 검거,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우편세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운동화가 들어있는 국제우편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97.8%가 위조품임을 확인하고 판매자와 온라인 사이트, 수령인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는 것.조사 결과 하남, 안산, 대구, 포항 등에서 정품 시가 122억 상당의 위조품 3100여점을 적발하고 전량 압수 조치했다. 적발된 일당이 위조한 상표는 롤렉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03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