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법원에 '의대 증원 논의' 보정심 회의록 10일까지 제출 보건복지부가 의대 증원 근거 자료를 제출하라는 사법부의 요청에 따라 의대 입학 정원을 2천명씩 늘리기로 결정한 회의의 회의록을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이 회의록을 공개할지 여부는 ... '비바람 부는 어린이날'…제주 항공편 63편 결항 어린이날인 5일 제주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 행사 취소 등이 잇따랐으며 하천이 불어나 고립되는 사고도 발생했다.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 호우경보, 서부·남부·동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제주도 산지에는 강풍경보, 그 외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 현재까... 전국 흐리고 비…한낮 최고 15∼25도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월요일은 흐리고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20∼60㎜, 서해5도·강원 동해안 10∼40㎜다.광주·전남·전북은 30∼8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지리산 부근 12... 기사 (27,9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밀수입 중국산 돼지 내장 소시지 둔갑 40대女 덜미 중국에서 돼지 내장을 밀수입해 20t이 넘는 소시지를 만들어 국내에 불법 유통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소시지 제조업체 사장 A(45·여)씨와 보따리상 모집책 B(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광명에 공장을 차려 놓고 중국에서 밀수입한 돼지 내장을 이용해 소시지 23t가량을 만들어 총 4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선족 출신으로 귀화한 A씨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소금을 뿌려 염장 처리한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24 08:34 강남구 "전통공연 '춘향' 특혜지원 사실아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구가 전통공연 ‘춘향’을 조직적으로 지원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고 악의적인 왜곡보도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구는 전통공연 ‘춘향’의 연출가가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식 당일 진돗개를 선물한 부부의 딸이기 때문에 강남구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춘향’ 공연을 특혜 지원했다 보도는 짜맞추기식 언론보도로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오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공연 ‘춘향’은 전통 판소리계 소설인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발레공연으로,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유문화를 특화 문화여행상품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24 08:34 보령시, 비산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총력 충남 보령시는 봄철 미세먼지의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말까지 건설 및 건축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 건조한 시기에 각종 공사현장의 토사유출 및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일반 사업장 57개소, 특별공사장 85개소 등 모두 142개소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지도키로 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발생사업(변경)신고 및 신고사항과 실제 설치시설의 일치 ▲공사장 경계의 방진벽 설치기준 준수 ▲살수시설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3-24 08:34 성남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전 차단 '총력전'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60곳에 대한 점검을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주택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자동차정비공장 20곳, 2톤 이상 보일러 가동사업장 40곳이 점검대상이다. 성남시 공무원(2명)과 환경단체 회원(1명)이 각 사업장을 찾아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가동여부, 무허가시설 설치여부 등 환경관리상태 전반을 확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사업장굴뚝의 배출물질시료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검사의뢰하게 된다. 이번 검사결과, 먼지(허용 기준 5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3-24 08:34 "고속도로 터널 대형재난 예방" 구리소방서, 실전 방불 훈련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23일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터널 공사현장에서 대형재난 발생 대비 신속한 출동체계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공조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2017년 1/4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6월 준공예정인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터널 공사현장은 단일방향 3차로의 병설터널로서 길이가 무려 3.7㎞에 달하는데, 터널 개통 전 공사 부주의 또는 터널 개통 후 교통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대원의 터널진입과 현장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내부에 대한 현지 확인 및 수시 대응훈련을 통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03-24 08:34 세종시, 대형 산불방지 행정력 총동원령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내달 20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나섰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전 직원의 1/4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평일 20시까지, 휴일에는 10시부터 19시까지 읍·면·동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와 단속을 벌인다. 또한, 읍·면·동 지역에 배치된 60여 명의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입산통제구역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행정력을 동원해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3-24 08:34 서산시, 공공하수처리요금 부당징수 '말썽' 공공하수처리시설과 관련 없는 충남 서산시 지곡면소재지 62가구의 주민들로부터 서산시가 40개월 동안 부당하게 550만 원을 징수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 해당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3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서산시는 2011년 6월 51억7800만 원을 투입해 지곡면소재지 115가구를 대상으로 하루 처리량 230톤 규모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 2013년 10월 완공하고 그해 다음 달 준공했다. 문제는 시가 이곳 공공하수처리시설 징수 대상이 아닌 빌라 4개동 58가구, 단독 3가구,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3-24 08:34 한의사협회, 미FDA 마황 사용 금지는 양의사들이 만들어낸 ‘가짜 뉴스’ 양방의료계가 비만치료목적의 마황 사용이 미FDA에서 금지됐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 대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미FDA의 에페드린사용 금지는 식품에 함유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 일뿐 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규제한 적은 없다.”고 설명하고, “오로지 한의약을 폄훼하겠다는 의지하나로 식품과 의약품의 차이까지 무시하고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양의사들의 비전문성에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양방의료계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FDA에서 마황의 사용을 2004년 금지했다고 주장하며 한의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3-24 02:12 “9명 모두 제발 돌아와다오”…눈물의 기다림 “9명 모두 제발 돌아와다오”…눈물의 기다림 ▲지난 22일 오후 찾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교장실에 세월호 참사 당시 미수습된 학생들의 책상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세월호가 3년여 만인 23일 그 처참한 모습을 수면 위로 내보이자 안산과 진도의 세월호 가족들은 끝내 눈물을 쏟았다.◆안산 세월호 합동분양소 유가족 대기실에 모여 TV를 보던 유족들은 3년 동안 바닷속에 잠겨 있던 세월호가 녹슬어 누런빛을 띠는 것을 보고 가슴을 쳤다. 7반 정인 아빠 이우근 씨는 “누렇게 녹슬고 부식이 된 세월호를 보며 참담한 심정이다. TV 화면으로 이 정도면, 실제로 봤을 때는 얼마나 더 처참 사회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3-23 15:29 수원 카페 여주인 살인범 10년만에 기소 2007년 4월 24일 오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카페에서 여주인 이모(당시 41)씨가 흉기에 수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통화내용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피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와 의심 가는 400여 명을 대조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장기 미제사건으로 분류된 ‘수원 카페 여주인 살인사건’의 실마리는 6년 뒤인 2013년 7월 수원에서 새벽에 귀가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박모(35)씨가 구속되면서 풀리기 시작했다. 박씨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7-03-23 15:29 헬멧 착용하고 억대 훔친 40대 빈집털이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빈집에 들어가 억대의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3일 A(48)씨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5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단독 주택 창문을 둔기로 깨고 들어가 현금 700만원과 귀금속 등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대전·공주·청주 등의 빈집에 들어가 6차례에 걸쳐 총 2억9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로 평일 낮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단독주택을 발견하면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3-23 15:29 경남지방경찰청, 시내버스 기사 폭행한 화물차 기사 불구속 입건 경남지방경찰청은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화물차 기사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 50분께 창원시 팔용동 주민센터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자신의 화물차 차로 변경을 양보하지 않는다며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갑자기 변경해 화물차를 정차한 뒤 시내버스에 올라탔다. 이어 버스 기사에게 욕설하며 멱살을 잡고 손목을 꺾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행패를 부리는 자신을 내리라고 하는 버스 기사의 말에 더 화를 내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3-23 15:29 “여성만 노렸다” 20대 상습절도범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여성들의 가방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과 경기 안산시 등 교회와 오락실, 공원 등에서 예배 중인 사람이나 오락에 열중한 사람 등 가방을 훔쳐 735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서 “교회에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새벽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은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신의 소지품에 신경을 덜 쓴다는 점을 노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3-23 15:29 층간소음·악취분쟁 더 이상은 없다 서울시가 층간소음이나 환경 분쟁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중재제도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서울특별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공포·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재제도는 환경피해 사실 조사 후 중재위원회 3명의 판정에 따라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는 제도다. 당사자의 합의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중재위원회의 결정은 법원의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어 관련 분쟁을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조례에 규정된 수수료만 납부하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중재를 신청할 수 있고, 별도로 감정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3-23 15:29 세종시 감사위 ‘대통령선거’ 공직기강 특별감찰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위원장 장진복)가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3개 반으로 감찰반을 구성해 선거일인 5월 9일까지 공직자의 정치중립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주요 감찰내용은 공직자 정치중립 위반행위,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복무 기강해이, 금품·향응 수수행위, 음주운전 등이다. 또한 위원회는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세종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홈페이지에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3-23 07:59 '유비무환' 충남도,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 충남도는 오는 28일까지 도내 전통시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군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 서문시장과 여수 수산시장,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도내 전통시장 66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 도는 규모가 큰 12곳을 추려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나머지 54곳은 시·군이 자체적으로 펼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축물 주요 구조물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정상 작동 및 전기기구의 접지 여부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23 07:59 세월호 참사 3년…진도 소상공인 대출 융자금 상환 ‘발등의 불’ 세월호 인양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전남 진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참사 이후 지원됐던 대출 융자금의 상환 시점이 돌아오면서 진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줄도산마저 우려되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2014년 진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융자금은 4차례에 걸쳐 525군데에 122억 원이 지원됐다. 융자금은 참사 이후 사실상 수개월째 개점 폐업에 들어간 소상공인들의 생계 보전 차원에서 이뤄졌다. 3년이 지나면서 현재 상환액은 28건에 6억여 원에 그치고 있으며, 116 사회일반 | 진도/ 오충현기자 | 2017-03-23 07:59 중구, 국유지 변상금 무효확인訴 대법원 공방 끝 일부 승소 판결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국가(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국유지 변상금 부과처분 무효확인소송에서 대법원까지 이어진 공방 끝에 일부 승소판결을 받아 3억9000만 원을 돌려받게 됐다. 구는 이번 판결과 함께 국유지에 건립된 서소문공원 지하주차장에 대한 변상금 무효확인 소송에서도 지난 2013년 승소한 것을 합해 그동안 부과된 국유지 변상금 33억 원을 돌려받는 성과를 올렸다. 당연시 할 수도 있었던 변상금에 대해 단 한 푼의 세금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그 부당성에 대한 연구와 노력의 과정에서 거둔 성과다. 최창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23 07:59 속초 조양동 선사유적공원 ‘애물 덩어리’ 전락 속초 조양동 선사유적공원 ‘애물 덩어리’ 전락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선사유적공원이 도심속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개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1992년 선사유적공원으로 지정된 강원 속초시 조양동 유적지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개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폐지 및 거리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일 문화재청과 속초시에 따르면 조양동 1529번지 일대 2만3135㎡를 지난 1992년 10월 신석기시대 말기와 청동기시대 초기에 한반도 동북지방과 강원 영동지역간의 문화교류를 규명하는 중요 유적지로 사적(국가지정) 제 376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3-23 07:59 ‘유해물질 마구 배출’ 불법 도장업체들 덜미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성남·광주·하남 지역 자동차 외형복원업체 25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벌인 결과 6개소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편법으로 운영하거나 폐수방지시설을 갖추지 않고 영업을 하는 등 ‘대기환경보전법’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단속 결과 적발 업체 중 5개소는 자동차 도장용 페인트와 스프레이건, 압축기 등을 사용하면서 대기·폐수 배출신고를 하지 않은 채 무허가로 운영했으며, 1개 업체는 1급 자동차 수리업체로, 대기배출시설을 편법 운영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23 07: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9113921393139413951396139713981399140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