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찾아가는 공연 온통행복 콘서트의 동구지역 희망대상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온통행복 콘서트는 동구 일대의 아파트, 병원, 학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연유치 희망 공모를 받아 선별 후 이동형 무대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병원, 학교, 전통시장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공연을 펼친다.대면 최소화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시립청소년합창단, 시립연정국악단 등 5개 단체가 출연한다.향후 10월에는 유성구, 11월에는 중구를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5-05 13:47